Ⅱ. 이혼의 종류와 방법
Ⅲ. 이혼의 증가 요인
Ⅳ.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Ⅴ. 이혼가정 자녀가 겪고 있는 고통 사례
Ⅵ. 이혼가정의 자녀문제와 대처방안
(1) 자존심 (Self-Esteem)
정상적인 가정에 자라난 자녀들에 비해서 이혼 직후 1-3년간은 더 낮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 아직도 이혼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태도가 강하며, 부모가 서로 앙숙이 되다시피해서 헤어지고, 자녀들이 친부모를 마음대로 만나지 못하게 하는 상황이 자녀들의 자존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장기적으로 미친다.
(2) 학업 성취도
아동들이 이혼 후 친부모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던가 계속되는 갈등에 휩싸여 스트레스와 긴장관계에 빠지고 정서적인 면에서 안정이 안되면, 아동들은 심리적인 에너지가 분산되어 공부에 전념할 수 없기 때문에 학업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
(3) 정서반응
부모의 이혼에 대한 아동의 정서적인 반응은 다양하다. 부모가 이혼했을 때 보이는 아동들의 정서적인 반응들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① 거절감 및 분노감
아동들은 우선 믿었던 부모님한테 거절당했다는 생각에 배신감이 깊어지면서 부모님들에 대한 강한 분노감을 느낀다. 특히, 청소년 자녀일 경우에는 부모들이 성인으로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녀들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로 인한 많은 배신감과 분노감을 표출하기 위해 부정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② 두려움과 공포감
아동의 나이가 어린 경우에는 이혼이라는 개념을 잘 알지 못한다. 때문에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한쪽 부모가 자신들과 같이 살지 않거나 아예 사라져 버리기에 궁금증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6-7살 정도의 아동은 “부모가 나를 버리면 어떻하나? 나를 누가 돌보아 줄 것인가?” 하는 염려 때문에 두려움에 빠지고 비현실적인 공포감까지 느낀다. 또한, 한쪽의 부모가 같이 살지 않기 때문에 부모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적어 외로움을 느끼는 아동들도 있다.
③ 수치심 및 죄책감
부모가 이혼하겠다고 어린 자녀들에게 발표를 하면, 평소 부모의 말을 잘 안들었거나 자신들의 문제로 부모들이 자주 다투었을 경우, 자녀들은 자신들 때문에 부모가 이혼한다는 생각으로 죄의식과 수치심을 느끼고, 우울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부모는 부모 자신들의 문제 때문에 서로 어울릴 수 없어 헤어지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자녀들에게 강조하여야 한다. 특히, 아동은 친구들이 자신의 부모가 이혼한 사실을 알까봐 두려워하고 수치심을 느끼며 친구들을 기피하기도 하는데 부모는 우리나라에서도 이혼한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는 현실을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이혼 때문에 자신들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주지시켜야 한다.
최인숙, 「이혼가정의 아이들」
한국여성복지 연구회 (2005) - 가족복지론
서영숙, 황은숙 (2005) - 한부모 가정과 이혼 이해교육
여성가족부 (2006) - 이혼후 자녀 양육 실태 조사
노병일 (2004 개정판) - 아동복지론
공계순 외 5명 (2007년 2판) - 아동복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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