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목적 및 필요성
2. 아프간 사태 성격분석 및 PR목표 설정
3. 사건의 공중 분석 및 PR적 상황
4. 기독교측의 위기관리/명성관리 전략의 문제점
5. PR전략 수립
6. 사건의 교훈과 미래에 해야 할 일
※ 부록 - 참고자료
1, 연구목적 및 필요성
1907년 영적각성운동인 이른바 평양대부흥 운동을 통해 기독교가 한반도 전역으로 확산된지 정확히 100년이 흘렀다. 이에 기독교계는 2007년을 '1907 AGAIN'(평양 대부흥 100주년)으로 명명하고 올해를 한국교회 선교부흥의 원년으로 선포하였다. 그리고 7월 8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10만 명의 개신교도들이 모여 한국교회 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며 1000만명 전도 운동 개시, 10만 명의 선교사를 최전방지역에 보낸다는 비전을 선포하는 등 한국교회의 재도약을 위한 장밋빛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발생한 40여일간의 아프간 피랍사태는 교회 외적으로 수많은 비판과 더불어 반기독교정서를 불을 지폈고, 내부적으로도 2007년을 기점으로 기독교의 재도약을 꿈꾸던 계획에 찬물을 끼 얻고 말았다. 특히, 다음 자료 탈레반 사태로 기독교 이미지 악화, 59 % - 본 보고서의 부록에 첨부
(참고자료 1 : 조사대상 59.7%-‘악화되었다’)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사태로 야기된 이미지 악화로 장기적 발전 모델을 세워가고 있던 기독교 내부는 큰 짐을 짊어지게 되었다. 이처럼 기독교 이미지가 악화되었던 이유는 사회 전반에 걸쳐 지금껏 쌓여온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들을 바탕으로, 피랍사태 와중에 나타난 기독교 내부의 부적절한 반응에 대한 반발심리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기사 댓글 분석을 통한 여론 추이 분석 - 본 보고서의 부록에 첨부
(참고자료 2). 특히, 샘물교회를 비롯한 기독교 측은 사태발생 이후 즉각적으로 언론보도를 통해 사건을 알리고 문제점을 시인하는 태도를 보이지 못했으며(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사과성명 발표 - 사태 발생 후 12일 경과 - 8/1), 피랍자 가족들이 잘못에 대한 반성이 아닌 정부를 비난하고 철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7/20)을 한 직후 여론은 급격하게 악화되었다. 더구나 기자회견 등을 통해 반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교회 측과 피랍자 가족들이 일관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이번 사건을 다시 선교 및 간증의 소재로 이용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사태를 더욱 심화시키고 말았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