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줄거리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 : 죽어가는 행성에서 에코페미니스트로 살기]
1) 1부 기후위기시대 에코페미니즘의 내용 소개
2) 2부 흙과 자급의 기쁨의 내용 소개
3) 3부 몸의 안팎을 통과하기의 내용 소개
4) 4부 인간과 비인간의 얽힘의 내용 소개
2. 독후감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 : 죽어가는 행성에서 에코페미니스트로 살기]
1)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라는 말에 담긴 의미
2) 기후위기 앞에서 균열이 생긴 세계관
3) 흙과 자급의 실천이 보여준 삶의 다른 가능성
4) 몸을 매개로 세계를 다시 경험하다
5) 비인간 존재와의 얽힘이 가져온 시선의 전환
6) 나의 일상 속에서 전환의 길을 모색하다
3. 참고문헌
1. 책 줄거리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 : 죽어가는 행성에서 에코페미니스트로 살기]
1) 1부 기후위기시대 에코페미니즘의 내용 소개
기후위기가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사회 전반의 구조적 균열을 드러내는 현상이라는 점에서, 1부는 기존의 성장 중심적 세계관을 근본부터 뒤흔드는 사유의 출발점이 된다. 저자들은 우주 식민지 개척이나 기술적 해결책에 기대어 미래를 설계하는 태도를 비판하며, 인간이 지구와 맺어온 관계를 다시 성찰해야 할 때가 왔다고 강조한다. ‘지구가열화’라는 표현이 상징하듯, 이제 지구는 온난화 단계를 넘어 불타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런 시대적 전환 앞에서 에코페미니즘은 단순한 이론적 담론을 넘어, 생존과 정의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갈 실천적 사유로 제시된다.
김현미는 첫 장에서 “우리는 우주로 떠나지 않는다”라는 단호한 선언으로 글을 시작한다. 기후위기 해법을 부유층의 탈출 계획으로 치환하는 담론을 비판하며, 발 딛고 사는 ‘지금 여기’에서의 전환이야말로 근본적 대응이라고 주장한다. 이어 박혜영은 현대 사회가 끊임없는 속도 경쟁 속에서 개인의 삶을 고립시키고 취약하게 만들어온 과정을 짚는다. 그는 돌봄이 단순한 사적 행위가 아니라 사회 전체를 지탱하는 공적 기반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에코페미니즘이 사회적 관계망을 다시 짜는 대안적 언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김은희는 불타는 지구 위에서 ‘페미니스트로 얽혀 산다’는 말을 통해, 여성과 소수자의 삶이 기후위기의 불평등 구조와 어떻게 교차하는지를 세밀하게 보여준다. 그는 기후재난이 결코 모두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다가오지 않으며, 돌봄의 부담과 생존의 책임이 특정 집단에 집중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정은아는 탈성장과 정의로운 전환을 논의하며, 돌봄 중심 사회로의 이행이 에코페미니즘의 정치적 핵심임을 밝힌다.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가열화로 나아간 시대에, 기술 만능주의와 성장주의가 더 이상 해법이 될 수 없음을 차근차근 설득해간다. 특히 이들의 논지는 단순한 비판에서 멈추지 않고, 공동체적 돌봄, 생태 정의, 젠더 정의를 교차점으로 삼아 새로운 사회계약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를 읽고, 에코페미니즘의 시각에서 기후위기와 인간, 비인간 존재, 몸, 흙, 자급의 실천이 교차하는 새로운 세계관을 탐구하며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 기술 중심의 해결 논리를 넘어, ‘떠나지 않음’이라는 선언 속에 담긴 전환의 의미를 중심으로 나의 사고와 일상을 성찰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개인의 삶에서 실천 가능한 변화를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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