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장으로서 지엠테크니켈센터코리아/한국지엠을 선택한 이유와 지원분야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지원하는 분야의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학습분야 또는 관련경험/직무 경험 중심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2.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과제나 업무를 맡아 이를 성공적으로 해결했거나 실패했던 사례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당신은 그 상황에서 어떤 생각과 행동을 했고 결과는 어떠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3. 도전적이었던 과제(업무)나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특히, 짧은 시간안에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빠른 결정을 했어야 했던 경험 또는 다른 사람들이 시도해서 실패한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낸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데 어려움은 무엇이었으며, 어떤 행동과 노력을 통해 성취를 이루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4. 면접 예상 질문 및 답변
본문
1. 직장으로서 지엠테크니켈센터코리아/한국지엠을 선택한 이유와 지원분야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지원하는 분야의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학습분야 또는 관련경험/직무 경험 중심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지엠테크니켈센터코리아(GMTCK)는 단순한 자동차 제조 연구소가 아니라, ‘시스템 중심 사고(System Thinking)’를 통해 미래차 개발의 복잡성을 해결하는 글로벌 혁신 허브입니다. GM은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기술이 결합된 시스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며, 이를 위해 각 서브시스템 간의 상호 작용을 총괄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통합적 사고를 통한 안전 확보’라는 비전에 깊이 공감하여 Systems Engineering & Safety 직무를 선택하였습니다.
대학 시절 기계공학을 전공하며 시스템 통합과 안전 관련 이론을 다각도로 학습했습니다. 특히 ‘시스템 공학(System Engineering)’ 과목에서 요구사항 분석, 기능 분해, 인터페이스 정의, 검증·검증(V&V) 절차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차량 제동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분석(FMEA)을 직접 수행해, 단일 부품의 결함이 전체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체계적으로 도출했습니다. 이때 문제를 물리적으로만 접근하던 제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은 부품의 조합이 아니라 ‘목표 기능을 달성하기 위한 협력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또한 차량 안전성과 관련된 국제 표준인 ISO 26262(Functional Safety)와 ASPICE 프로세스를 스스로 학습했습니다. 단순히 문서화된 절차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 경험을 쌓고자 교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참여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차량 센서 데이터와 제어 시스템 간의 통신 오류를 추적하고, 안전 요구사항(Safety Goal)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이상 발생 시 Fail-safe 동작을 구현하는 로직을 설계했고, 차량이 장애물을 감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동 정지를 수행하는 기능을 완성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느낀 것은 시스템 엔지니어링이 단순히 기술의 통합이 아니라, ‘리스크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사고 체계’라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안전 분야에서는 문제를 사후에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위험 분석 기법(FTA, FMEA)을 활용해 기능 간 의존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개선안으로 반영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또한 CAE(Computer-Aided Engineering) 해석 역량을 기반으로, 실제 시스템 거동을 수치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MATLAB/Simulink를 이용하여 브레이크 유압 시스템의 동적 모델을 구성하고, 제어 알고리즘과 연동하여 비상 상황 시 응답 시간을 시뮬레이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어지연을 0.15초 단축시키는 모델 개선안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데이터 기반의 검증 역량은 GM의 Virtual Vehicle Validation 프로세스에서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GMTCK의 Systems Engineering & Safety 직무는 저에게 기술적 전문성과 시스템적 사고를 결합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입니다. 단순히 하나의 기능을 완성하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차량 전체의 복합적 동작을 조율하는 ‘안전 중심의 시스템 설계자’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GM의 “Zero Crashes, Zero Emissions, Zero Congestion” 비전 속에서, 저는 “Zero Failure”를 실현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안전한 이동의 미래를 구현하겠습니다.
2.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과제나 업무를 맡아 이를 성공적으로 해결했거나 실패했던 사례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당신은 그 상황에서 어떤 생각과 행동을 했고 결과는 어떠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대학 4학년 때,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자율주행 RC카의 비상 제동 시스템’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당시 저는 제어 프로그래밍에 익숙했지만,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설계는 처음이었습니다. 센서 노이즈로 인한 오작동과 브레이크 모터 신호 지연이 반복되면서 팀 내에서도 프로젝트 진행이 멈춰섰습니다.
저는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대신 물리 시스템을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브레이크 액추에이터의 전류 파형을 오실로스코프로 관찰하니, 부하가 걸릴 때 전류가 과도하게 상승하며 신호가 지연되는 현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원 안정화 회로를 추가하고, PWM 신호를 재설정했습니다. 동시에 Simulink 모델을 수정하여 신호 지연을 보정하는 알고리즘을 삽입했습니다.
처음 접한 회로 설계와 신호 제어였기에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데이터로 정의하며 접근한 결과, 응답 시간을 30%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차량은 장애물 감지 후 0.8초 이내에 정지하는 성능을 달성하였고,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낯선 문제를 만났을 때 ‘모르는 영역이라도 근본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실험으로 검증하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업무를 두려워하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물리적·논리적으로 정의하면 언제든지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GM의 복잡한 시스템 통합 환경에서도 이러한 분석적 태도를 유지하며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3. 도전적이었던 과제(업무)나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특히, 짧은 시간안에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빠른 결정을 했어야 했던 경험 또는 다른 사람들이 시도해서 실패한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낸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데 어려움은 무엇이었으며, 어떤 행동과 노력을 통해 성취를 이루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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