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의 성격
2) 고대인들의 물에 대한 인식
3)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 신화에서의 물의 개념
4)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환경
2. 메소포타미아 홍수 신화
1)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홍수 신화
2) 세 가지 홍수 신화
3) 마치며...
3. 히브리 홍수 신화
1) 노아의 방주
2) 히브리 홍수 신화 분석
4.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 홍수 신화의 비교 분석
1) 각 신화의 내용 비교
1) 물의 성격
물은 무색무취할 뿐만 아니라 고체, 기체 등으로 그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대인들로부터 신성한 물질로 여겨져 경외시 되었다. 이런 경외심에는 농사의 풍요를 가져다주는 한편으로 홍수나 폭우등으로 재앙을 가져오기도 하는 물의 이중적 성격에 대한 부분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신화에서 물은 죽음과 생명을 모두 가져다 줄 수 있음 이중적인 존재로 형상화 된다.
2) 고대인들의 물에 대한 인식
① 창조
물의 끊임없이 흐르는 성질과 그 소리, 빛을 반사하는 성질은 고대인들이 물을 살아 있는 생명체로 여기게끔 했다. 때문에 고대 신화에서는 창조의 원천으로서 작용하는 “물”의 이미지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리스신화 에서는 지구는 납작한 원반과 같은 형태로 바다를 가운데 두고 양분되어 있고, 그 주위로 바다와 강이 일정한 속도로 흐르고 있어 그것이 세상의 근원이 된다고 하였다. 이집트 신화에서는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태고의 거대한 물 덩어리로부터 만들어졌다 하여 물을 신적인 존재로 여겼는데 이는 태양신 아튼, 네프의 창조신화 등에서 단적으로 들어난다. 고대 아프리카 신화에서는 생명체는 물밑에서 만들어 지며 강들은 대부분 신적인 존재가 변하여 생겨난 것이라 하였고, 북유럽신화에서는 버겔머에서 솟아난 열두 강이 얼어버린 것을 니플하임 안의 빛이 녹여 그 수증기로부터 이미르라는 서리 거인이 만들어졌다고 하였다. 아메리카 인디언 신화는 태초의 여자와 남자가 성스러운 폭포위에 드리워진 무지개로부터 탄생하였다고 하였으며, 마야 신화는 비의 신 틀랄록(Tlaloc)과 불의신 후에후에테오틀(Huehueteo시)에 의하여 세상이 창조되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또한 아스텍 신화에서도 물의 여신 찰치우틀리쿠(Chalchiuhtlicue)가 최초의 인간 남녀를 창조했다는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다.
중동신화, 사무엘 헨리 후크, 박화중 역, 범우사 2001.
수메르신화, 조철수, 서해문집 2003.
신화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김산해, 가람기획 2003.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 신화, 조철수, 길 2000.
물의 신화, 나다니엘 앨트먼, 황수연 역, 해바라기, 2003.
『신화의 세계』, 박성혜, 심치열 엮음, 성신여자대학교출판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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