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 & 북유럽 신화의 위상
2. 그리스 창조 신화
3. 북유럽 창조 신화
4. 그리스 & 북유럽 신화 비교
《 그리스 ․ 북유럽 신화의 위상 》
* 유럽문화의 원형을 제공한 그리스 신화와 북유럽 신화
그리스는 멸망했지만 그리스의 문화와 신화는 로마 세계로 전파되어 살아남았다. 로마로 옮아간 그리스의 ‘이야기’들은 라틴어로 변용되어 문학과 예술 작품 속에 확대 ․ 재생산되었고, 훗날 로마 문화를 계승하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은 물론 로마의 강력한 문화, 정치, 경제의 영향을 받은 독일, 영국으로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유럽문화의 뿌리’를 형성한다. 한편, 로마의 지배를 받지 않은 유럽지역, 독일이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던 국가 같은 경우에는 그리스 ․ 로마 신화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았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 그리스 ․ 로마 신화 대신 문화의 뿌리가 된 것이 바로 북유럽 신화였다. 게르만과 노르만, 그리고 일정부분 켈트 신화에 까지 영향을 끼친 북유럽 신화는 비(非) 로마 지역에서 로마의 그리스 신화가 했던 역할을 이행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 두 신화권의 문명들은 서로 충돌을 거듭하며 서로 융화 되어 나갔다. 우리가 유럽이라는 거대한 땅 덩어리를 ‘유럽 문화권’이라고 통칭하는 것은 언어와 관습이 서로 다른 유럽 여러 나라 문화의 밑바탕에는 그들을 서로 가깝게 묶어주는 ‘옛날이야기’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 『북유럽신화』, 크로슬리-홀런드 저, 서미석 역, 현대지성사 1999.
․ 『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 - 신화의 세계편』, 이원복 저, 두산동아 2003
․ 『안인희의 북유럽신화』, 안인희 저, 웅진지식하우스 2007
․ 『그리스 신화의 세계』, 유재원 저, 현대문학 1998
․ 『그리스 신화의 이해』, 이진성 저, 아카넷 2004
․ 『신통기』, 헤시오도스 저, 김원익 역, 민음사 200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