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조하리의 창 개요
2. 나의 주변 지인들의 공개적 영역과 맹목적 영역
1) 인터뷰 사례1
2) 인터뷰 사례2
3) 인터뷰 사례3
3. 느낀 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사람은 스스로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는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누군가의 한마디에 낯설게 흔들린 적이 있다. “너 그런 면도 있더라.” 그 말이 이상하게 오래 남았다. 알고 있던 나와, 남이 보는 내가 조금씩 어긋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거울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런데 그 거울은 유리로 된 물건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일지도 모른다.
상담이론을 공부하다 보면, 인간을 이해하려는 다양한 틀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조하리의 창은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묘하게 깊다. 네 개의 칸. 공개적 영역, 맹목의 영역, 숨겨진 영역, 미지의 영역. 마치 방이 네 개 달린 집처럼 나를 나누어 놓는다. 나는 내가 다 알고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일부만 열려 있고, 일부는 닫혀 있으며, 어떤 부분은 아예 존재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그 구조를 보고 있으면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다. 내가 모르는 내가 있다는 사실이, 생각보다 선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특히 상담의 장면을 떠올리면, 조하리의 창은 더 의미를 가진다. 상담은 결국 ‘자기 이해’를 넓혀가는 과정이 아닌가. 공개적 영역을 넓히고, 맹목의 영역을 줄이며, 숨겨진 부분을 안전하게 드러내고, 미지의 영역을 탐색하는 일. 그런데 이 과정은 혼자서는 어렵다. 타인의 피드백, 질문, 침묵, 표정. 그런 것들이 조용히 나를 비춘다.
그래서 이번 과제에서는 이 이론을 책 속에서만 머물게 두지 않고, 실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 보고자 한다. 주변인 세 명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인식하고 있는 나의 모습과 그들이 인식하는 나의 모습을 비교해 보았다. 내가 알고 있고 그들도 아는 모습은 무엇인지, 나는 모르지만 그들은 알고 있는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솔직히 조금 긴장되기도 했다. 혹시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듣게 되지는 않을까. 그래도 궁금했다. 나는 과연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있을까?
Ⅱ. 본론
1. 조하리의 창 개요
조하리의 창은 1955년 조셉 루프트와 해링턴 잉햄이 제안한 대인관계 모형으로, 개인의 자아 인식을 네 개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설명한다. 구조는 단순하다. 가로축에....(중략)
박수경, 「조하리의 창(johari's window)에 나타난 통합체육 내 체육교사의 지적장애학생 지도 어려움 해결방안에 대한 연구」, 부산대학교, 2014
류경희 외, 「상담이론과 실제」, 양서원, 2022
[조하리 창]의 내용에 근거하여 주변인 3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각각의 공개적 영역과 맹목의 영역은 무엇인지 알아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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