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LTCM 사례
2. LTCM의 탄생
3. LTCM의 투자전략 및 성공
4. LTCM의 몰락
5. LTCM의 몰락의 영향 (후 폭풍)
월가 최고의 펀드매니저와 노벨상을 받은 경영학 교수, 그리고 명성이 높은 금융관료가 헤지펀드를 함께 만들어 투자에 나선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어느 누구도 한 번쯤 상상해볼 만한 꿈 같은 펀드가 1994년에 실제로 만들어졌다. 투자자들은 열광했고 경쟁자들은 그들을 선망했지만, 화려하게 출발한 이 펀드의 결과는 참담했다. 단 4년 만에 1,000억 달러에 가까운 천문학적인 돈을 까먹고 미국경제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2. LTCM의 탄생
채권중개회사 살로먼브러더스 부사장 출신인 메리웨더는 1994년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ong-Term Capital Management)라는 헤지펀드를 설립한다. 그는 이미 월가에서 채권거래로 수억 달러를 벌어들인 투자의 귀재로 통하고 있었다. 12세 때부터 주식투자를 한 메리웨더는 시카고대학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졸업한 수재였다. 그는 1970년대에 당시 전문가들조차 꺼리던 선물시장의 메커니즘에 눈을 떠 차익거래로 명성을 날렸다. 차익거래(Arbitrage Trading)란 현물가격에 금융비용을 가산해 산출한 이론가격과 실제 선물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선물가격) 사이의 불일치를 이용해 이익을 보는 거래방식을 말한다. 어느 한 상품이 있다고 하면 그 상품에 연계된 파생상품은 상품과의 일정한 공식에 의해 움직인다. 그러한 현상을 보이다가 어느 한 순간 시장은 잠시 이론가격보다 심하게 벗어나는 순간이 있는데 그러한 순간에 밑에 있는걸 사고 위에 있는걸 판다. 어차피 다시 균형가격으로 돌아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약간의 불균형으로부터 조금의 이익을 얻는 방식이다. 이게 바로 무 위험 차익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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