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천하에 대해서
-줄거리
-성찰과 풍자-「태평천하」
-특징
-총평
호는 백릉(白菱) 또는 채옹(采翁). 유년기에는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하였고, 소재 임피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22년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그해 일본에 건너가 와세다 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에 입학하였으나 1923년 중퇴하였다. 그뒤 조선일보, 동아일보, 개벽사 등의 기자로 전전하였다. 1936년 이후는 직장을 가지지 않고 창작 생활만을 하였다. 1935년 임피(전라북도 옥구군)로 낙향하였다가 다음해 이리로 옮겨 1950년 그곳에서 폐결핵으로 죽었다. 그의 작품 세계는 당시의 현실 반영과 비판에 집중되어 있다. 식민지 상황하에서의 농민의 궁핍, 지식인의 고뇌, 도시 하층민의 몰락, 광복 후의 혼란상 등을 실감나게 그리면서 그 근저에 놓여 있는 역사적, 사회적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작품 기법에 있어 매우 다양한 시도를 한 바 있는데, 특히 풍자적 수법에서 큰 수확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대화 소설’이라는 형식은 그가 만들어낸 특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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