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본문학]상실의 시대를 읽고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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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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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제목을 접한 것은 2년전. 오래되었지만 읽기는 쉽지 않았다. 처음 책을 보았을 때에는 ‘상실의 시대’란 제목이 내 가슴에 적막을 깨는 설레임으로 다가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이런 책이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이 전해졌다. 그 후 이런저런 시험과 여가 생활에 짓눌려 잊혀지다 2년이 지난 2005년 드디어 접할 수 있었다.
‘나’라는 와타나베는 소극적이며 조용하면서도 왠지 솔직하고 소탈하며 남에게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나오코와 후에 만난 미도리를 이어주는 하나의 끈이 있다. 친구인 기즈키가 죽은 후 나오코를 만나며 서로 너무나 솔직하고 순수하게 사랑을 한다. 그러다 나오코는 훌쩍 떠나 외딴 곳에서 가끔씩 편지가 오고 그 사이 미도리를 만난다. 나는 생각한다. 어쩌면 와타나베가 나오코를 사랑하면서도 미도리를 놓지 못하고 만나는 마음을... 혹자는 그런 모습에 와타나베가 우유부단하여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힘든 면을 만들어 준다고... 하지만 그는 그 삼각관계에서 참 순수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나오코에게 편지를 쓰며 미도리에 대해 있었던 이야기들을 함께 날려 보낸다. 나오코 또한 섭섭함이나 상처의 모습이 담긴 편지보단 그저 그 자체를 이해하며 와타나베의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한다. 와타나베는 행운아다. 그리고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