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 블랙스완을 읽고나서 - 가능성에 관한 보고서
* 책에대한 감상
* 검은색과 흰색의 교차점
전체적인 느낌을 미리 얘기해 보자면, 철학의 탄탄한 바탕위에 통계학을 위시한 수학적 양념을 덧붙이고 게다가 교실에서 공부만한 학자에게는 찾아볼수 없는 금융현장에 종사했던 필드경험까지 가미시켜 전가의 보도처럼 떠받들고 있는 경제이론이나 위험관리의 허상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검은백조는 늘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사실임에도 대부분의 학자는 극단값으로 치부해 제외시킨다.
검은백조가 수시로 출현하는 극단의 왕국에서 예측이란 이미 의미가 없으며 예측을 하는 순간 기대값은 변하게 된다. 다만 예측을 하지 못한다고 예측자체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예기치 않은 사태가 터지지 않을까 우려하지 말고, 그것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그 기회를 활용할까를 고민하는게 더 바람직하다. 남들이 위험을 무릅쓰는 곳에서는 보수적이며, 남들이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곳에서는 공격적인 자세를 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읽어볼 가치는 충분한 책이라는 판단이다. 다만 쉽게 읽히지는 않는다. 책의 두께도 그렇지만 저자 나심 탈레브의 글쓰는 방식이 정제되지 않아 다소 혼란스럽기도 하다.
책 내용을 이야기해 보면, 예전, 구세계의 사람들은 모든 백조는 희다는 것을 굳게 믿었고, 다른 어떤 설명이나 상상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검은백조 한 마리가 조류 학자 앞에 나타나서 백조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뭐, 그런 이야기에서 만들어진 이론이다. 이것을 조류학의 센세이셔널한 이슈로 보지 않고, 저자는 거기에서 세상 어디에나 통하는 이론을 만들어냈다. 블랙 스완 이론을.
* 능력과 운의 절묘한 조화 - 오늘의 책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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