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소개
● 웃을수록 씁쓸한 블랙코미디
● 누가 병구를 미치게 했을까.
● 있는 놈 강사장
●병구, 강사장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 지구를 파괴해 버린 지구를 지켜라
● 나가며
명랑한 웃음을 자아내는 유머에 대해, 사람을 웃기면서도 인간존재의 불안&불확실성을 날카로이 느끼게 하는 것으로, 유머에는 인간에 대한 신뢰가 밑바탕에 있지만, 블랙유머에는 오히려 인간에 대한 불신&절망이 숨어 있다.
대부분의 블랙코미디는 사회풍자를 담고 있다.
우리가 잘 알만한 대표적 블랙코미디 영화로는 투 캅스 가 있고 외국영화로는 페펙트 크라임 하우스 오브 예스, 쿵푸 허슬 등이 있다. 또 감독으로는 맨 인 블랙을 만든 베리 소넨 필드가 유명하다.
지구를 지켜라도 사회풍자가 뛰어난 블랙코미디로 유명하다. 특히나 블랙코미디 특유의 무거움을 외계인이라 믿는 강사장의 발등의 물파스를 발라 웃음을 자아내지만 결코 즐겁지만은 않은 키치적 장면들로 덜어 내려던 감독의 의도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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