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종과 나비, 소통의 부재, 장 도미니크] 잠수종과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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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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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통(疏通)이란 무엇일까? 국어사전에 보면 소통은 막히지 않고 잘 통하거나 혹은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을 말한다. 의사소통의 가장 직접적인 수단은 말일까? 때론 표정일 수도 있다. 표정 하나만 보아도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에 불만인지 알 수 있다 하지 않는가. 아마도 그 다음이 말일 것이고, 그 다음이 글이 아닌가 생각된다.
소통의 부재를 우리는 심각하게 겪고 있다. 내 마음의 문을 닫고 남의 마음의 문을 열고자 할 때, 내 것은 지키고 남의 것을 가지려 할 때 소통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같은 시각으로 보고 내 마음을 열고 남을 받아들일 때, 혹은 공통의 가치를 위해 싸우거나 살아가고자 할 때 소통은 잘 이루어지고 소통을 통한 목표는 달성된다.
'잠수종과 나비'라는 영화는 소통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엘르' 잡지의 편집장인 장-도미니크 보비(장-도)는 어느 주말 별거 중인 아내의(정확히 말하자면 동거인이다. 혼인신고는 안 했던 모양이다) 집에서 아들을 데리고 운전을 하던 중 갑작스런 록트 인 신드롬(Locked-in Syndrome: 뇌는 기동하고 있는데 신경계통의 여타 부분은 더 이상 뇌에 응답하지 않는 일종의 마비 증상)으로 왼쪽 눈과 청각을 제외한 모든 신체기능을 상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