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 중국역사의 어두운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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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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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길고 긴 惡循環
Ⅱ. 환란의 역사
1. 자연재해
2. 대동난
3. 이민족의 침략
4. 식인사건
Ⅲ. 어두운 역사는 반복될 것인가?
본문내용
읽기를 마치고 책을 덮는 순간부터 줄곧 한 가지 의문이 솟구쳐 올랐다. “과연 중국역사의 악순환은 현세에도 되풀이될 것인가?” 만약 현 공산당 정권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데 성공한다면, 그 시발점은 무엇이 될까? 이미 실시하고 있는 인구통제정책이 아닐까. 전통적으로 중국에 악순환을 가져온 근본적인 원인은 다름 아닌 변덕 심한 황하와 드넓고 기름진 평원이다. 평시에는 높은 부양력을 자랑하는 땅이지만, 한 번 명줄이 끊어지면 지금껏 불려온 인구를 감당할 수 없게 되고, 하나 둘 굶주림으로 죽어나가면 생존에 위협을 느낀 사람들이 도적으로 변하게 되고, 평원은 백골이 가득한 죽음의 땅으로 화해버리는 것이다. 만약 현세의 중국이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발전된 현대기술로 황하를 다스리는데 성공한다면, 그리고 농업 의존적 경제구조를 개혁하고 급작스런 공업화의 부작용을 줄여 나가는데 성공한다면, ‘인민 황하’가 범람하는 것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공산당 정부는 또 다른 환란의 원인이었던 이민족의 침략을 이민족 거주지역의 영구점령통치를 통해 해결하려 하고 있다. 근래 티벳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에 대한 중국의 탄압은 식민지배를 겪었던 우리민족에게는 분노를 자아내게 했지만, 중국 당국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바 아니다. 중국은 수 천 년 간 자신을 괴롭혔던 모든 요소들을 공산당 일당독재체제라는 다소 무리한 정치방법을 써서라도 억눌러 두어야 하는 것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인구는 대동난이라도 일어난다면 같은 수의 시신으로 바뀔 것이다. 한족의 인구만 해도 통제하기 벅찬 마당에 문화와 언어가 다른 50개가 넘는 소수민족 역시 세뇌를 해서라도 정부의 통제 하에 두어야 한다. 어쩌면 이러한 무리한 정치방법은 중국이 택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노선인지도 모른다.
참고문헌
김택민, 『3000년 중국역사의 어두운 그림자』, 신서원
김택민, 동양법의 일반원칙, 아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