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대한 감상
* 행동경제학과 기존경제학
* 선택의 경제학
* 내용정리와 저자의 관점
이책, 상식 밖의 경제학은 경제서보다는 심리학서에 가깝다. 말 그대로 인간이 소비를 할 때 또는 물건을 선택할 때 인간의 심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물론 책의 내용 중 상식에 어긋나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왜냐하면 책을 읽기 전에는 그것이 왜 상식 밖인 것인지 생각도 못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책에 등장하는 여러 사례들을 보고 있자면, 우리의 경제사회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경제에 관련된 속임수들을 보고 있자면 웃음도 나오나 그보다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
경제학이라고 되어있지만 이 책의 내용은 대부분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행동들을 실험, 관찰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래서 더 쉽게 다가오면서 재미있다. 여러 사례들을 보고 있노라면, 속된말로 낚인다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수 있다. 인터넷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경제활동, 선택상황에서 우리는 교묘하게 배치된 미끼에 낚여 꼭 필요하지도 않은 것들을 덜컥 사고나서 후회하거나, 공짜라는 미끼에 걸려 불리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상식밖의 경제학은 댄 애리얼리라는 행동경제학의 대가가 지은 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알아두면 그릇된 선택의 함정에서 탈출할 수 방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의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하는 보이지 않는 힘과 장치들이 교묘하게 배치되어 우린 당한줄도 모르고 이미 함정에 빠지고 만다. 왜 친구가 짜장면을 시키면 난 짬뽕을 고르고 싶어질까?란 말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리와 차이가 있어 보인다. 동류의식이 강해 우린 처음 선택한 음식과 동일한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 책은 미국의 젊은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를 토대로 집필한 책이라 다소 거리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 역시 서구화된 사고와 소비활동이 일반화 되었으므로 읽다보면 무릎을 탁 치며 아하 그랬군이란 말을 절로 나오게 만든다.
* 행동경제학 - 지형출판사
* 딜리셔스 샌드위치 - 웅진윙스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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