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대한 감상
* 미래에 대한 고찰
* 인구통계와 경제문제
* 심각한 인구문제
예전 개봉된 잘 살아보세라는 코미디 영화가 있다. 흥행성적은 영 신통찮았지만 이번 주제에 대해서 많은 것을 시사해주는 영화라는 생각이다. 6.25 전쟁이 끝나고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베이비붐 세대를 양산한다. 하지만 먹고 살기도 빠듯한 시절, 인구폭발이 걱정된 정부는 가족계획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고, 이 영화는 불과 20년 앞도 내다보지 못한 멍청한 정부의 예측능력을 코미디로 풀어내고 있다. 정부의 예상은 왜 빗나갔을까?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해설하고 있다. 외환위기와 IMF 관리 체제, 거기에 인터넷 시대가 개막되면서 한국경제의 틀 자체가 바뀌어 버린 것이라고. 여기에 여성들의 경제활동도 급증하게 되는데 이런 변화를 뒷받침할만한 시스템을 준비하는 데 실패하면서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용감하게 아이를 낳은 사람들 역시 살인적인 사교육비로 휘청거리게 되고, 부동산값 폭등은 신혼부부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를 갖는데 망설이게 만든다. 그 결과는 지금 우리들이 알고있는 것과 같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앞으로 가져다줄 변화이다. 일단 인구감소는 국가경제의 기초체력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내수를 지탱할 만한 인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되면 결국 수출을 통해 먹고살아야 하는데 이런 산업구조는 글로벌 경제위기에 너무나 취약하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몸소 체험하고 있지 않은가? 인국가 본격적으로 감소하게 되면 그 타격은 더 커질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그때쯤 되면 세대 갈등도 커질것이다. 2030년이 되면 노인 2명당 아동 1명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부양할 정도의 세금을 부담한다고 생각해보라.
* 인구가 세계를 바꾼다 - 가나북스
* 60억인구 - 삼성덩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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