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능주의(functionalism)
3. 갈등주의
4. 해석적 이론
5. 21세기 소리 없는 전쟁 ‘신자유주의’
6. 맺는 말
1. 기독교 신앙과 사회학의 대결
사회학이라는 이름을 처음 붙인 사람은 프랑스의 콩트(A. Comte)이다. 그는 사회의 성격을 질서와 진보라는 두 측면으로 이해했다. 콩트 이후에 사회학은 급속한 발전을 하였는데, 그 관심점이 전 사회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정확한 정의를 한 두 마디로 내리기는 어렵게 되기에 이르렀다.
사회학이 학문으로 성립하게 된 것은 인간이 자연 현상에 대해 일정한 지식을 쌓은 이후의 일이다. 즉, 자연 현상에 대한 일정한 합리적 지식이 인간과 사회에까지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출발한 것이다. 이러한 진전의 배경으로는 산업혁명을 들 수 있다. 산업혁명은 인간의 생활과 사회 구조를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어서 프랑스혁명, 러시아혁명, 제1, 2차 세계대전은 더 이상 인간 사회에 대한 연구를 미룰 수 없게 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사회학의 창시자 콩트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이 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영국의 스펜서(H. Spencer 1820-1930)나 독일의 칼 마르크스(K. Marx) 등이 사회학의 초기에 나타난 뛰어난 학자들이다. 현대에 이르러 사회학은 더욱 다양하고 정교한 이론들을 통해 사회의 구조와 제도, 여러 현상들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그 출발에 있어 인간의 지식에 대한 전적인 믿음은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에 의해서만 완전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반석이라는 사실(삼하 22:2)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은 문제의 제기, 연구방법, 자료의 해석 등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지만, 크게 보면 콩트(A. Comte), 뒤르케임(E. Durkheim), 머튼(R. K. Merton), 파슨스(T. Parsons) 등으로 내려오는 기능주의, 마르크스(K. Marx)로 대표되는 마르크스주의 또는 갈등주의, 그리고 미드(G. H. Mead)로 대표되는 해석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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