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미래 시나리오
① 하드웨어 가격의 지속적 하락
② 통신비용의 하락
③ 소프트웨어 가격의 하락 : 오픈소스
2) 웹 2.0
① 구글형
② 유투브-위키피디아형
③ 아마존-이베이형
④ 싸이월드와 블로그
3) 결론 : 인터넷의 미래
Reference
1) Cheap revolution
[그림 1] 무어의 법칙
① 하드웨어 가격의 지속적 하락 : “컴퓨터는 사는 순간 손해”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컴퓨터의 가격이 항상 꾸준히, 큰 폭으로 하락해왔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성능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향상되어왔다. 이것은 바로, 인텔의 창업자 고든 무어가 주장한 ‘무어의 법칙’ 때문이다.
무어의 법칙에 따르면 집적 회로에서 단위당 트랜지스터의 수는 24개월마다 두배씩 증가하는데, 가격은 변화하지 않는다. 중앙처리장치를 포함한 컴퓨터의 주요 부품들이 반도체로 구성됨을 감안하면, 이는 즉, 컴퓨터의 성능이 급격히 향상되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더 떨어진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법칙이 처음 주장된 1965년 이래로(사실 무어는 처음에 18개월이라 주장했다가 24개월으로 수정했다) 현재까지 쭈욱 지켜지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황창규 반도체부문 총괄사장이 주장한 ‘황의 법칙’이란 것도 등장했는데, 이것은 무려 12개월마다 반도체 집적도가 두배 증가한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삼성전자는 이것을 수년간 실현해오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향후 계속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컴퓨터 하드웨어의 가격은 향후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터넷에 접근하기 위한 단말기 비용을 저렴하게 하여, 인터넷 사용 인구를 전 세계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는 컴퓨터가 없어서 인터넷에 접속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게 될 것이다.
② 통신비용의 하락 : 통신기술 발달과 브로드밴드 통신망의 구축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통신비용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97-98년까지만 해도 33.6Kbps 정도의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전화 모뎀 통신이 일반적이었으나, 2000년대 들어오면서 ADSL이 급격히 상용화되더니 최근에는 광랜이라고 하여 100Mbps 이상의 초고속 인터넷도 거의 일반화가 되었다. 그러나 통신비용은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오히려 가격경쟁이 심화되면서, 일부 케이블업체 등에서 한달 12,000원 정도의 비용으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가격이 떨어지기도 할 정도이다. 이러한 급격한 통신능력 향상과 통신비용 감소를 고려해 보면 단위 데이터 통신당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급격히 떨어져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에는 노래 하나를 다운받으려면 1시간씩 걸려서 전화비 몇 천 원씩 물어가면서 받아야 했었으나, 이제는 3초면 다운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것도 거의 공짜의 비용으로. 통신기술이 끊임없이 발달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통신비용은 급격히 하락하여, 이미 거의 제로인 데이터 패킷 당 통신비용은 정말 0에 가깝게 수렴하게 될 것이다. 통신비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더불어 고려해야 할 것은 통신의 무선화이다. WiBro와 4G등의 기술이 속속 개발되면서,
http://www.wikipedia.org
문화일보 2006년 11월 09일자, < Web 2.0 시대 >‘웹2.0’ 용어 어떻게 탄생했나.
PRAK's BLOG about Web2.0 : http://fortytwo.co.kr/tt/
크리스 앤더스, 『롱테일 경제학』, 랜덤하우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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