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현대사회와 문화담론-대중문화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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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현대사회와 문화담론-대중문화비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볼링포콜럼바인]..."여백 없는 다큐멘터리"



마이클무어의 독설을 금번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봤다. 담력 한번 쓸만한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볼링포콜럼바인]을 보니, 그가 쏟아부었던 독설은, 최대한의 감정억제에 기초한 예의를 갖춘 발언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유명한 다큐멘터리 [볼링포콜럼바인]을 국내에서 만나게 된 것은 진정 반가운 일이다. 구구절절 공감가는 소리만. 해대는 이 남자의 발언에 섣불리 반기를 든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가 고발하고자 하는 총기사용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미국이라는 사회의 불안감은 (내, 외적인, 정치적인 혹은 정치적이 아닌) "거짓"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가 고발하고자 하는 "현실의 병폐"의 피해자들이 출현하는 부분은..고통이며 슬픔이다.


미국의 잔학한 과거를 보여주는 부분에서 흐르는 "What a Wonderful World"는 의미심장하다. NRA 전미총기협회의 회장인 배우 찰톤헤스턴의 인터뷰를 따려고 노력하는 마이클무어의 끈질긴 구애작전은 진지하다. 그토록 밝혀야하는 진실의 사유가 "한인간의 이해하지 못할 양심"의 진위여부라는 사실은 왜 이 작품이 반드시 "다큐멘터리"여야만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당위성이다.


미국에서 10대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에 대한 진지한 자문의 계기는 슬픔을 던져준다. 왜 그 어린아이들이 너무나도 쉽게 총기를 손에 넣을수있는지, 또 왜 그 끔찍한 총기를 학교라는 안전지대(물론, 이제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에서 바로 옆의 같은 반 학생의 머리에 겨누었어야 하는지에 대한 끝없는 질문은 반드시 누군가는 이미 했었어야 하는 모든 미국인들의 자문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