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환경보호의 교훈적 메시지와 영화의 아름다움
3. 감상 및 비평
4.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사춘기 소녀의 통과의례 성장통
하지만, 기러기는 철새이니 만큼 가을이 다가기 전에 남쪽으로 보내야 하지만, 인간의 손에 자란 터라 날지를 못한다. 그래서 아버지는 자기의 비행기로, 기러기들을 남쪽으로 인도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날 이후로 에이미만을 따라다니는 기러기들을 자기한테 따라 다니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소용이 없다... 간혹 따라다니다가도 이내 에이미 곁으로 가고 마는 것이다. 답답한 에이미가 아버지가 쉬는 틈을 타서 몰래 비행기를 타고 비행을 시도하는데 비록 실패하여 곤두박질 치긴 했지만 잠깐이나마 기러기들이 난다. 거기에 착안하여 아버지는 에이미에게 비행을 가르쳐 에이미를 자기가 인도할 계획을 세운다. 모두들 말렸지만, 부녀간의 믿음과 용기로 그들은 계획에 착수한다. 그래서 그날 이후 에이미와 아버지가 함께 기러기들을 비행훈련을 시킨다. 그중 `이르고'(절름발이로 잘 날지를 못함)가 뒤쳐져 날지 못하다가 무전기 소리로 흘러나오는 에이미의 목소리를 듣고 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서투른 나머지 에이미의 비행기와 부딪쳐 추락하게 되고, 밤에 에이미와 아버지 일행은 이르고를 찾아 나선다. 그런데, 때마침 기회를 노리던 경찰이 우리로 와서 기러기들을 모두 훔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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