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작품 내용 요약 및 분석
제1장 마케팅 환경변화와 CRM
제2장 브랜드 사이언스
제3장 끊임없는 테스트를 통한 학습
제4장 제휴마케팅
제5장 제품 및 서비스 개념의 확장
제6장 다채널 관리
3. 광고물의 범람과 기업의 마케팅전략
4. 유익한 마케팅 서적
“나는 내가 집행하는 광고의 반을 낭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낭비가 어디서 발생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마케팅 위기의 정곡을 찍어내고 있는 이 말은 존 와나메이커가 지적한 말이다. 그는 미국에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백화점이 본격적으로 설립되던 1870년대 백화점 설립 붐을 주도한 인물로 광고회사를 통해 백화점 광고를 수행했으며 후에 체신부장관을 역임하기까지 했다. 무려 150여 년 전에 마케팅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한 그의 통찰력이 놀랍다. 저자는 와나메이커의 지적이 오늘날에도 유효한 이유는 생산, 재무, 회계, 인사 등 다른 경영학 분야의 눈부신 발전에 비해 마케팅 분야는 발육부진아처럼 제대로 된 성장을 하지 못하고 그 효과의 측정도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한 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마케팅의 역할과 기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오늘날의 경영 현실도 꼬집고 있다. 여기에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까지 가세해서 마케팅의 앞날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이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찾아야 함을 역설하며, 이후 마케팅이 풀어야 할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첫째, 마케팅 환경변화와 고객관계관리(CRM), 둘째, 브랜드 사이언스, 셋째, 끊임없는 제휴를 통한 학습, 넷째, 제휴 마케팅, 다섯째, 제품 및 서비스 개념의 확장, 여섯째, 다채널 관리이다.
이 책은 이 여섯 과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기업만이 오늘날의 경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하며, 그에 따른 구체적인 경영 사례까지 꼼꼼하게 제시함으로써, 기업 경영자와 마케팅 담당자, 실무자들이 오늘날의 마케팅 현실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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