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아리랑의 변천사
Ⅲ. 아리랑의 어원
1. 김지연의 알영설
2. 김재수의 아랑설
3. 김덕장의 아이랑 설
4. 남도산의 아이롱 설
5. 강대호의 아난리 설
6. 권상노의 아이롱 설
7. 일본인 학자의 아미일영 설
8. 이능화의 아랑위 설
9. 양주동의 아리령 설
10. 이병도의 낙랑 설
11. 최재억의 알랑 설
Ⅳ.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의 비교
1. 정선아리랑
2. 진도 아리랑
3. 밀양 아리랑
4. 정선, 진도, 밀양 아리랑의 비교
참고문헌
첫째, 대원군의 경복궁 중건 시기에 파생되었다고 보는 아이롱(나는 귀가 먹었다), 아난리(나는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난다), 아리랑(나는 사랑하는 님을 떠난다)설 등은 다분히 대원군 당시 역사적 배경을 저변에 깔고 있으며, 이것을 다시 한문 표기 전설에 나오는 한자어구, 또는 문장을 끌어다 접합시킨 예 즉, 한자적 해석이다.
둘째, 알에 관련된 의견으로 ꡐ알영설ꡑ과 ꡐ알랑설ꡑ이 있는데, 직접적 대상은 ꡐ알ꡑ이고 민간 설화의 뒷받침이 어느 설보다 강하다. 알영이란 특정인의 이름이 『알영→아리령→아리랑』의 식으로 전음된 것이며, 알랑은 특정인이 아닌 ꡐ처녀·총각ꡑ의 의미를 가진다. 이런 식의 고유어적 해석이 제기된다.
셋째, 지명적 해석과 고유어(발 : 光明)+한자(嶺)의 혼합적 해석이 있다. 지명적 해석은 이병도씨가 ꡐ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ꡑ란 구절을 시대와 지방에 따라 공통된 것으로 보고, 그 고개를 역사적 변동기에 유이민이 남하하면서 정든 고향을 등지고 넘던 낙랑과 진번의 경계선 자비령으로 생각한 것이다. 즉, 낙랑-자비령-의 관계를 지나치게 밀착시키려 했다는 점에서 전자의 지명적 해석보다 후자의 고유어+한자의 해석이 많이 사용된다.
▷ 기연갑(1998), 아리랑, 집문당
▷ 김연갑(1986), 민족의 숨결, 그리고 발자국 소리, 아리랑, 현대문예사
▷ 무학(1995), 아리랑 -우리정서, 우리문화-, 서문문화사
▷ 문동환(1985), 아리랑 고개의 교육, 한국 신학 연구소
▷ 신경림(1992), 강 따라 아리랑 찾아, 문이당
▷ 임동권(1980), 한국의 민요, 일지사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