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중국과 미국의 인권개념의 차이
3.중국식 인권개념의 형성배경
4.미국의 개입과 중국의 대응
5.결론
제1절. 서론
오늘날 인류는 전례 없는 세계화의 흐름 속에 빠르게 통합되고 있다. 국제정치는 단일국가가 해결할 수 없는 인권, 환경, 자유, 평등 같은 이슈들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그중 인권과 관련된 사건들이 국경을 넘어 세계적인 관심을 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2차대전 전까지만 하더라도 개인은 주권국가의 자산으로 치부되었고 전통적으로 인권은 국가주권의 영역에 속해있었다. 그 후 2차대전의 홀로코스트를 겪으면서 인간은 인간에게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가를 목격하게 되었고 비로써 인권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는 보편적 인권이 레짐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그 결실의 하나로 1948년 세계 인권선언이 선포되었다.
인권문제에 대한 연구와 개선이 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중국의 경우 열악한 인권환경에 놓여있다. 특정 소수민족과 종교단체에 대한 탄압과 언론, 출판, 집회, 결사, 종교의 자유 등 기본권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 수준이하이며 정치적으로는 체계비판이나 민주화운동, 새로운 정당의 결성 등 국가 및 공산당의 권위에 대한 도전에는 법규를 무시한 무차별적인 탄압이 실행되었다. 이와 같은 중국의 전반적인 인권현실은 개선의 필요성을 알려준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우리에게 알려진 중국인권과 관련된 자료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제작된 것이 아니라 미국과 유럽국가가 제작한 자료라는 점이다. 이러한 중국의 인정이 없는 자료가 중국의 인권현실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전해줄 수는 없다. 인권은 이데올로기에 따라 혹은, 문화 민족, 체계, 역사에 따라 상반되는 인식의 차이를 타낼 수 있다. 미국이 바라보는 중국의 인권현실은 서구의 인권개념을 중국이라는 국가에 변형 없이 대입하여 자의적으로 결론을 유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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