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일본이 진실로 강하더냐)감상문
한갓 미개한 야만국가에 불가했던 일본(우리 선조들은 이렇게 생각했다.)에게 우리는 과거엔 40년이란 식민지 시대를 겪었고, 지금은 문화 식민지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 속에 놓여있다. 이 책의 작가는 100년전의 실패를 반추하여 그 실체의 배경, 원인들을 말하고자 한다. 흔히 우리는 우리 나라의 유구한 문화를 자랑하면서 일본이 우리의 문화적 수혜를 입고 어쩌다, 우연히 우리보다 먼저 서구문명을 받아들여 선진문명을 이룩했다고 생각한다. 아니, 생각하려고 한다. 이런 생각들은 100년전 우리 선조들과 다를 바가 없다. 우리는 자칫하면 100년전 우리가 겪었던 실패를 다시 겪을지도 모른다. 『일본이 진실로 강하더냐』에서는 일본이 어쩌다, 우연히 서구문명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작가는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일본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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