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식사매너
3. 종교매너
4. 일상생활 매너
5. 기타매너 (인사, 복장, 색, 기타)
1.처음 만날 때 인사 법
태국은 특유의 wai(와이)라는 인사법이 있다. 합장을 하듯 두 손을 모아 턱 밑에 대고 고개 를 약간 숙이며 인사하는 것이다. 존경과 감사를 뜻하기도 하지만, 감사의 인사만이 아닌 죄 송한 마음에서도 와이로 대신하기도 한다.
(핀란드에서는 합장이 거만함을 뜻함)
대충 합창을 한다고 해서 와이는 아닌 것이다. 유교 문화인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 못지않게 태국에도 엄격한 예절문화가 존재하고 그 문화의 핵심이 와이이기 때문이다.
물론, 외국인이라면 와이의 응답에 가벼운 목례를 해도 큰 문제가 없겠지만, 와이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다면 태국인과 훨씬 쉽게 가까워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즈니스 관계에서 더욱 원 활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2.약속 시간에 대한 예의
태국인들은 동남아 특유의 여유로움에 시간개념이 다소 희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비즈 니스에서는 정확한 일처리를 중요시하고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동남아 특유의 여유로움을 너 무 믿은 나머지 자신도 그런 여유를 부렸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상담시간은 철저하게 지 키는 것이 예의로 알고 있으며, 교통 혼잡 등으로 약속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 사전에 연 락을 해 양해를 구해야 한다.
3.거절의 노하우
태국 사람들은 단호하게 ‘노’라고 대답하는 법이 없다. 꼭 거절해야 할 상황이면 메인 주제 는 제쳐두고 다른 중요하지 않은 사안을 화제로 꺼내 그것을 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은근 슬쩍 메인 주제의 거절 의사를 은연중에 비치는 것이다. 주변 얘기로 시간을 끌거나 비즈니스 주제와 다른 얘기를 한다면 거절한다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또, 태국 사람들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으면 거절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예 의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거절의 의사를 직설적이게 표현하지 못하는 태국인의 특유의 성격이기 때문에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는것이 좋다.
4.최고의 칭찬
친절하다, 친근하다는 말을 듣는 것을 매우 기쁘게 여긴다. 업무 능력이나 외모에 대한 언 급보다는 친근하다는 한마디가 태국 사람들에게는 더 진심으로 다가간다.
5.비즈니스 태도
태국은 오랜 세월동안 계급 사회였다. 그 관습이 남아 있어 처음 만나는 사람의 직책이나 그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지위를 고하를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미팅 시 멋지게 꾸미고 가냐 하는 것은 필수다. 하지만 옷차림이나 첫인상으로 바이어를 평가하려는 경향도 지양해야 한다.
상담종료 직후 바이어가 시야에서 사라지기 전에 웃거나 옆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한국기업 이 상당히 많은데, 바이어의 오해를 살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렇듯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서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사업의 기회를 잃는다든 지, 서로 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주게 될 때가 종종 있다.
영화 에서도 볼 수 있다.
19세기 말 태국의 전신인 샴 왕국에 영국인 애나가 왕실가정교사로 초빙되어 온다. 그런데 애나는 샴 왕국에 도착하자마자 그곳의 풍습과 사고방식의 차이로 사사건건 갈등을 일으킨 다. 샴 왕국의 수상이 애나와의 첫 대면에서 결혼은 했는지, 남편은 언제 죽었는지, 왜 죽었 는지 와 같은 너무나 사적인 개인적인 질문을 해오자 애나는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저는 세자를 가르치러 온 것입니다. 사적인 질문은 삼가주세요”라는 말로 자신의 불편한 심기를 내보이자, 수상은 샴에서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사적인 것을 먼저 묻는 것이 예의라며 양국 간의 문화적 차이를 일러준다.
Ⅱ. 식사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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