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의 애착관계가 학령기에 미치는 영향
II. 영유아기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학령기에 미치는 영향
약 20%의 아이들이 보인 이런 성향은 엄마자신이 아이에게 어떤 경우는 따뜻하게 어떤 경우는 냉담하게 반응하는 일관성 없는 행동에 기인하는 것으로, 아이는 엄마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불안해진 것으로 설명된다.
이와 같은 영유아기의 애착의 형태는 학령기에도 이어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서 어릴 적 불안/애증경향의 애착을 보였던 사람은 학령기에 들어서 학교와 타인을 만나는 경험이 늘어나는 경우 부모와의 애착이 형성된 아이들보다 훨씬 더 적응을 하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이다.
애착은 인간관계(relationship) 발달에 틀을 제공한다. 초기 양육자로부터 이해받았던 경험은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밑거름이 된다. 그 뿐 아니라 애착은 첫째 인간관계 형성에 동기를 부여한다. 다시 말해 안정된 애착은 인간관계에 대한 긍정적 기대를 만들어 주고 소속감을 형성시키며 인간관계가 가져다 줄 경과에 대해서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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