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하는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
* 책의 내용과 키워드
* 명쾌하지만 매서운 경제진단
* 자크 아탈리의 조언
상세한 책의 필요성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의 필요성 사이를 매울 책의 출현을 바라는 입장은 시간과 집중력의 한계라는 변수가 지속되는 한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때마침 그 간극에 가교를 놓는 책이 나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익히 앨빈 토플러와 더불어 미래학의 양대 산맥이라고 불리기를 주저하지 않는 자크 아탈리의 저작이라는 프리미엄과 주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적은 분량, 사건에 대한 친절한 연대기적 서술과 정치한 분석, 향후 전망을 담은 보기 드문 저작이라는 희소성이 책에 대한 호감에 상승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는 초유의 사태였다. 과거 어느 때든지 거의 실시간이라 할 정도로 위기가 전세계적으로 파급된 예가 없었을 뿐더러 각국이 보유했다고 주장하는 펀더멘틀이 순식간에 무력화된 것 또한 의외였다. 세계화의 실체가 홀연히 현실로 나타났으니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본의 컨설턴트 오마에 겐이치가 국경 없는 세계의 이상을 꿈꾼 것이 1996년이니 겨우 13년만에 세계화가 눈앞에 확연히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9.11사태가 미국에게 정신적 충격과 함께 공황상태를 가져왔다면 이번 금융위기는 전세계에 전대미문의 당혹감을 안겨주었다.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무엇이 문제인지 갈팡질팡하느라 어느 나라고 분주하지 않은 나라가 없을 정도로 심리적 파급효과가 상당했다. 금융위기가 실물경제의 위기상황으로 치달을 것이라는 불안한 전망은 그와 같은 사실이 도래하기에 앞서 심리적인 면에 먼저 당도했다.
* 미래의 물결 - 위즈덤 하우스
*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 랜덤하우스 코리아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김광수 경제연구소 포럼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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