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청계천의 역사와 청계천 복원사업 개요
Ⅱ. 청계천 복원사업의 다방면적 의미
- 역사적 의미
- 경제적 의미
- 정치적 의미
- 사회·환경적 의미
Ⅲ. 이해관계집단들의 입장 및 견해와
이에 대한 전 이명박 서울시장의 PR 활동들
- 청계 상권
- 일반 시민 및 학생
- 서울시 공무원 및 협력 단체
- 문화단체 및 환경단체
Ⅳ. 사후 평가와 결과로서의 현황
- 긍정적 평가
- 부정적 평가
Ⅴ. PR상의 교훈
1. 청계천의 역사
청계천의 원래 이름은 개천(開川)으로 서울의 서북쪽에 위치한 인왕산과 북악의 남쪽 기슭, 남산의 북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도성 안 중앙에서 만나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연장 10.92km의 도시 하천이다. 청계천 유역은 총 면적 50.96㎢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394년 서울이 조선왕조의 도읍지로 정해진 이후 도성 안을 지리적으로 구분했을 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도 구분하는 상징적인 경계선으로 작용했다.
1) 청계천의 탄생
조선 초 도성건립과 배수물길을 위해 개천에 대한 정비작업을 진행했다. 태종 때 자연천 정비를 하면서 둑을 쌓아 하천의 모습을 만들고, 이후 세종 때 지천과 세천에 대한 추가정비를 했으며, 청계천을 처음으로 생활하천으로 규정하였다.
2) 청계천의 변화기
오늘날의 청계천의 모습은 영조 때 이르러 완성되었다.1760년(영조 36)과 1773년(영조49)때 두 번의 개천정비작업을 진행하여, 개천의 폭을 넓히고, 양쪽에 돌을 쌓고, 수로를 직선으로 만들었다. 이는 인구증가에 따른 하천 배수시설 확장과 대규모 준척작업을 통해 일거리로 빈민들을 구휼함에 있었다.
3) 일제시대의 청계천
일제시대 초기에 관리부족으로 지난 500년 동안 서울사람들의 생활과 함께 흘러온 청계천이 하수구로 전락하여, 청산의 대상이 되었다. 이후 총독부등 주요기관의 청계천이북이전을 위해 청계천 정비작업을 계획했었다.
4) 광복 후 청계천
광복과 전란이후 청계천지역은 슬럼 화되었으며, 위생과 도심경관의 개선을 목적으로 청계천 복개계획이 세워졌다. 그러나 1971년 청계천 고가 도로가 완공되고, 교통 혼잡과 환경훼손의 문제가 심해졌으며, 고가도로의 유지보수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등 경제적 비효율성문제도 제기되었다.
5) 한국 전쟁 후 청계천
생계를 위하여 서울로 모여든 피난민들 중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변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들은 반은 땅 위에, 반은 물위에 떠 있는 판잣집을 짓고 생활하였다. 천변을 따라 어지럽게 형성된 판자촌과 여기에서 쏟아내는 생활하수로 청계천은 더욱 빠르게 오염되어 갔다. 엄청난 양의 하수가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면서 발생하는 악취로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큰 고통을 받았으며, 도시 전체의 이미지도 크게 손상되었다.
1950년대 중반 청계천은 식민지와 전쟁을 겪은 나라의 가난하고 불결한 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슬럼지역이었으며, 위생 면에서나 도시경관 면에서 청계천을 그대로 두고 서울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기초적인 생활필수품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당시 우리나라의 경제상황 속에서 청계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우면서도 유일한 방법, 그것은 '복개(覆蓋)'였다.
청계천 주변에 어지럽게 늘어선 판잣집은 헐리고 대신 현대식 상가건물이 들어섰으며, 토사와 쓰레기, 오수가 흐르던 하천은 깨끗하게 단장된 아스팔트 도로로 탈바꿈하였다. 시원하게 뚫린 복개도로와 고가도로위에는 자동차가 쏜살같이 달렸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서울의 가장 부끄러운 곳이었던 청계천은 근대화·산업화의 상징으로 서울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2. 청계천 복원 사업의 개요
2002년 7월 2일 청계천복원 추진본부는 이명박 시장 취임과 동시에 업무를 시작하였고 지속적으로 정원을 보강하면서 업무를 조정해 사업에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려 하였다.
(1) 사업기간 : 2003년 7월 ~ 2005년 9월
(2) 사업의 공간적 범위 : 청계천로(태평로 시점 ~ 동대문 ~ 신답철교) 및 삼일로와 그 주변 5.84km
(3) 사업의 시간적 범위 : 기준 년 2003년, 중기 목표 2008년, 장기 목표 2013년
(4) 사업비 : 착공 전 청계천복원사업에 소요되는 공사비를 산정한 결과 349,423백만 원이었으나 실제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설계변경, 물가변동, 추가과업의 실시 등으로 인해 2005년까지 386,739백만 원이 소요되었다.
PR실전론, 조계현 지음/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364~368P
관련 사이트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 이명박, 랜덤하우스중앙, 2005. 10
http://choyongpil.co.kr/zboard.php?id=newspaper&no=756
http://blog.paran.com/hanco2004/92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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