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론
(1) 진행 방향
(2) 작품을 통한 예시
3. 느낀 점
우선 소설에서 이러한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운몽』의 경우……(중략) “네, 승흥하여 갔다가 흥진하여 돌아왔으니 내 무슨 간예함이 있으리요? 네 또 이르되 인세에 윤회할 것을 꿈을 꾸다 하니, 이는 인세와 꿈을 다르다 함이니, 네 오히려 꿈을 채 깨지 못하였도다. ‘장주가 꿈에 나비 되었다가 나비가 장주 되니’ 어니 것이 거짓 것이요 어니 진짓 것인 줄 분변치 못하나니, 이제 성진과 고유가 어니는 진 것 꿈이요 어니는 꿈이 아니뇨?” (후략)…
이 『구운몽』은 우리에게도 널리 읽혀진 작품입니다. 현실 세계와 꿈의 세계를 다뤘기에 “몽환류” 의 소설로서 잘 알려진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작가는 “김만중” 입니다. 그는 『구운몽』 이외에도 『서포 만필』, 『서포집』, 『사씨남정기』, 『고씨선』등의 작품을 창작한 당사자로서 17세기의 작가로 유명합니다. 작가가 『구운몽』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리고자 한 바는, 한 마디로 “인생 무상”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인용 글은 ‘성진’ 의 스승인 ‘육관 대사’ 가 ‘성진’ 을 위한 꿈을 마련한 뒤 꿈에서 깨어난 ‘성진’ 을 가르치는 장면에서 인용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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