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치변동의 유형
3. 민주화 과정
4. 민주화 이행에 관한 이론
1. 정치변동의 주요 이론
정치 변동을 보는 시각은 다음과 같은 네 입장으로 정리할 수 있다.
1) 진화이론(evolutionary theory)
① 초기의 진화론자들은 인류의 역사는 지속적인 진보의 길을 걷는다는 낙관적인 견해에 입각하여 변화의 방향성을 사회의 증대하는 복잡성과 구조적 분화로 파악하였다. 사회 경제적 변화, 즉 자본주의와 산업화를 주목했던 아담 스미스와 사회 구조의 분화와 복잡성을 주목했던 스펜서와 뒤르케임, 일상성과 합리성에 기초한 베버 등이 이에 속한다.
② 기본 전제 : 사회의 인센티브를 형성하는 경제적․사회적 구조를 분석하는 것으로 경제적 또는 사회문화적 발전과 근대화가 새로운 주체(시민적 주체로서의 부르주아)를 형성하고, 이러한 조건은 민주적인 정치체제와 조응관계를 맺는다고 가정
→ 1차 세계대전 발발 전 현실적 정치적 지향으로 ‘자유주의’의 주도적 경향
③ 비판 : ‘전통’에서 ‘근대’로 이행하는 거시적인 변화와 그 정치적 결과를 최초로 파악했지만 단선적이고 목적지향적 서구 중심적인 내용이다. 또한 ‘근대’로의 단선적 이행만을 언급하여 역사적으로 등장한 다양한 ‘정치체제’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무어(Moor)는 한 나라가 선택한 근대화의 방법은 그 뒤를 쫓는 다른 나라들이 만나는 문제의 차원을 변화시킨다고 지적한다.
2) 마르크스론(Marxist theory)
① 변동은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에서 비롯되며, 이러한 모순은 경제체제 내부의 구조적 모순이라고 주장한 Marxism적 견해를 총칭한다.
② 일종의 진화론으로 볼 수 있으나 변동의 원인을 갈등과 모순의 사회․경제체제의 구조적 요인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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