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국내논문 요약
강간범죄에 대한 위험도 인식과 가치 판단에 관한 연구 : 남여차이
김범준(경기대학교․연세대학교, kimbj@yonsei.ac.kr)
Ⅱ. 해외논문 요약
「Relationships between psychopathy and impulsivity
in the domain of self-reported personality features」
James V. Ray *, Norman G. Poythress, John M. Weir, Angela Rickelm
강간범죄에 대한 위험도 인식과 가치 판단에 관한 연구 : 남여차이
김범준(경기대학교․연세대학교, kimbj@yonsei.ac.kr)
초록 : 본 연구에서는 강간에 대한 인식과 가치 판단에 있어서 성차효과를 살펴보기 위한 2개의 연구가 수행되었다. 연구 1에서는 강간에 대한 위험도 지각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성차효과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응답자들은 강간을 심각한 범죄로 지각했으나, 그 발생빈도는 비교적 높지 않게 판단하였다. 그리고 자신과 타인이 강간의 피해자가 될 확률을 낮게 추정했지만, 자신보다는 타인의 피해확률을 높게 보았다. 또한 위험도 인식에 있어서 성차효과가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4가지 유형의 동성과 이성간 강간 사례를 주고 각 강간 사례에 대한 다양한 가치를 판단하고 처벌에 대한 가치 판단과 행위 원인에 대한 귀인을 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강간을 부적절하고 비도덕적인 행위로 보았으며 어느 정도의 처벌을 해야 한다고 동의했다. 또한 가해자의 행위를 매우 기질적 원인이라고 귀인하는 반면에 상황적 귀인의 수준은 중간정도였다. 연구 1과 마찬가지로 연구 2에서도 역시 성차의 효과가 나타났다. 한편 4가지 유형중 남자가 여자를 강간한 경우에 특히 여자 판단자들에게 이 같은 성차 효과가 극대화 되어 나타났다. 동성강간의 경우, 남자 판단자는 남자 동성보다 여성 동성에 대해 더 관대한 양형을 부과했으며, 남자 가해자에 대해 더 기질적으로 귀인하였다.
연구배경 : 성과 사랑에 대한 전통적 개념이 변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성범죄의 한 유형인 강간 연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를 위한 한 초기적 시도로 본 연구에서는 동성과 이성간 강간에 대한 가치 판단과 가해자 처벌에 대한 가치 판단 그리고 가
해자 행위에 대한 귀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판단자의 성별에 따라 이 같은 판단들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두 연구에 걸쳐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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