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차 세계대전 종료 후 호황.
(2) 대공황의 발생과 원인.
(3) 대공황의 영향1 - 미국.
(4) 대공황의 영향2 - 세계.
(5) 뉴딜 정책
2. 제 2차 세계대전
3. 1945- 1960 전후(前後)경제
(1) 마셜 플랜의 실시 이유
4. 1970-80년대 미국경기침체
5. 1980년대 미국경제
6. 1990년대 미국경제
7. 최근의 미국경제
(1) 제1차 세계대전 종료 후의 호황
1차 세계 대전은 과학 기술의 시험장이었다. 이로써 기술의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전쟁이었다. 새로이 성능이 증진된 기관총, 더 강력해진 대포는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했다. 그리고 가장 가공할 만한 것은 새로운 화학 무기의 개발이었다. 비행기도 여러 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었고, 해군의 군사력은 그 시대에 ‘오늘날의 현대적인’기술에 까지 이르렀다.
1920년대 미국은 놀랄 만한 경제적 성취를 경험하였다. 미국의 산업 생산은 60% 이상 증가했고, 개인 소득도 3분의 1정도 늘어났다. 1923년 초 경제침체에서 벗어나자 미국 경제는 더욱 팽창하였다. 경제적 호황의 주된 요인은 기술력이었다. 자동차 산업이 미국의 주요 산업 중 하나가 되었고, 자동차 산업의 발달로 다른 관련 산업들도 활발히 움직였다.
자동차로 이동성이 증가하고, 도로 건설이 호황을 이루고 또 교외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건설업도 번성하였다.
비행기가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1920년대 상업 비행은 서서히 발전하였다. 여러 기술 발전으로 상업 여행이 증가하였고, 기차도 디젤-전기 엔진의 개발로 더욱 빨라지고 효율적으로 변하였다. 그 외 여러 산업들이 기술의 진전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미국의 기업가들은 과잉 생산을 두려워하였다. 너무 급속한 팽창과 과잉 생산은 경기 후퇴를 가져온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들은 경제를 안정화 시키는 방법을 찾아내 경제가 붕괴하지 않도록 그들은 최선을 다했다.
이 시대에는 소비문화라는 것이 생겨났고, 그 정도로 1920년대의 경제는 활발한 문화를 만들어 냈다. 중간 계급은 소비문화에 빠져들었고, 정치는 호황을 이루던 상호 의존적 산업 경제의 필요에 부응하며 재조직되었다. 새로운 기구들을 창설하여 경제 성장과 안정을 꾀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시대의 화려한 번영은 인구의 절반 이상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 중간 계급만이 화려한 소비문화를 누렸고, 나머지 소시민들에게는 한낮 꿈에 지나지 않았다. 이러한 모순덩어리였던 1920년대 경제는 파멸적인 경제 붕괴로 막을 내렸다.
(2) 대공황의 발생과 원인
1929년 가을, 미국의 주식 시장이 무너졌다. 주식 1600만주가 거래되었고, 산업 지수는 거의 10%에 달하는 43포인트가 떨어져 그 전해의 상승분을 다 상쇄해버렸다. 많은 회사의 주식들이 휴지 조각이 되었고, 한 달도 되지 않아 주식 가치는 9월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대공황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대공황의 원인으로 수많은 요인 중 다섯 가지로 정리해보면, 첫째 1920년대 미국 경제에 다양성이 부족했다는 점이다. 경제적 번영은 건설업, 자동차 산업, 몇몇 기초 산업에 집중되었고, 이 산업들은 1920년대 후반 쇠퇴하기 시작했다. 다른 산업들이 이런 불황을 일부 흡수하긴 했으나, 다른 부분의 감소를 보충할 정도의 능력이 없었다.
둘째로 구매력이 잘 분배되지 않았고 그 결과 소비자 수요를 창출하기 어려웠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고, 따라서 생산량이 폭증하였다. 수요보다 공급이 과도하게 많은 초과공급 상태가 발생했고, 이로써 공장에 재고는 쌓여만 갔다. 그러나 노동자들의 임금 상태는 여전히 열악하였고, 따라서 적은 임금으로 인해 노동자들의 구매력이 저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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