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책 내용에 대하여
Ⅲ. 작가의 입장에 대한 나의 비판
Ⅳ. 개고기를 먹는 우리 문화에 대한 나의 생각
Ⅴ. 맺음말
Ⅵ. 도서 정보
세계에는 여러 음식문화가 존재한다. 그 문화를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떨까?
우리가 바퀴벌레를 먹는 종족에 대해 가지는 생각과 느낌을 서구인들은 개고기를 먹는 우리들에게 가질 수 있으며, 또한 바퀴벌레를 먹는 종족 역시 서구인들의 식습관에 대해 마찬가지로 느낄 수 있다. 2002년 한ㆍ일 월드컵 당시 자신이 동물애호가임을 자청하는 모 프랑스 여배우가 우리나라의 개고기를 먹는 문화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듯이.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각자의 생태적 조건에 따라 최대한 적응한 결과일 것이다. 식습관은 계속 변하고 있으며, 한 문화의 식습관이 다른 문화의 식습관을 재는 잣대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번에 과제를 준비하며 마빈 해리스의 ‘음식문화의 수수께끼’를 읽었다. 마빈 해리스가 ‘문화의 수수께끼’의 속편으로 저술한 이 책은 세계의 기이한 음식문화에 관해 문화생태학적 관점에서 대중이 접하기 쉬운 형태로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는 책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기에, 이 감상문에서는 책의 내용에 대한 소개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작가의 생각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이 책에 나온 내용 중에 우리나라의 현실과 가장 관련이 깊은 개고기를 먹는 문화에 대한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쓰려한다.
원 제 : ‘The Sacred Cow and the Abominable Pig : Riddles of Food and Culture’
저 자 : 마빈 해리스(Marvin Harris)
역 자 : 서진영
출판사 : 한길사
출판일 : 1992년 12월 25일 제1판 제1쇄 발행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