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에피네프린 & 노르에피네프린
3. 도파민
4. 세로토닌
5. 히스타민
6. GABA
7. 펩티드
8. 인슐린
9. 글루카곤
10. 바소프레신
11. 엔돌핀
12. 부신피질 자극호르몬(ACTH)
13. 칼시토닌
아세틸콜린은 혈관확장제로서 작용하여 심장박동 및 수축을 감소시켜 심혈관계를 포함한 수많은 신체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위의 연동운동 및 소화기의 수축 폭을 증가시켜 위장관계에도 영향을 미치며, 방광의 용량을 감소시키고 수의(隨意) 방뇨압(放尿壓)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여 비뇨계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호흡계에도 영향을 미치며, 부교감신경의 신경충격을 전달받는 모든 샘[腺]들도 ACh에 의해 분비작용이 촉진된다.
아세틸콜린은 1914년경에 최초로 분리되었으며, 이것의 기능적인 중요성은 1921년경 독일의 생리학자 오토 뢰비에 의해 밝혀졌는데 그는 1936년에 노벨상을 받았다. 그는 미주신경이 충격을 받으면 아세틸콜린이 분비되어 심장박동이 느려지는 결과가 초래됨을 증명했다. 그후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아세틸콜린이 수의근(隨意筋)의 운동신경종판에서 방출된다는 것을 밝혀냈으며, 그외의 수많은 신경 시냅스에서도 전달물질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아세틸콜린은 또한 기억력과 학습활동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뇌에 아세틸콜린이 정상인보다 적게 공급되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린다.
자율신경이 흥분하면 그들의 절전섬유 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 분비되며, 이 아세틸콜린이 신경 절에서 시냅스를 통해 절후신경을 흥분시키면, 내장기관에 분포하고 있는 절후섬유의 말단에서는 교감신경의 경우에는 노르에피네프린이, 부교감신경의 경우에는 아세틸콜린이 분비된다. 일반적 으로 교감신경의 신경절은 중추 가까이에 있으므로 하나의 절전섬유가 다수의 절후신경을 지배하 며, 또한 노르에피네프린의 작용으로 교감신경의 지배력은 광범위하고 지속적이다. 반면, 부교감 신경은 신경절이 내장에 극히 가까운 부분에 있기 때문에 절전섬유는 극히 소수의 절후섬유를 지 배하고, 또한 아세틸콜린의 분해가 빠르므로 그 작용이 국부적이고 지속시간이 짧다. 자율신경계 는 대뇌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작용하는 신경이라 하여 그 명칭이 붙었지만, 실제로 이들 신경의 작용은 시상하부와 기타 중추기관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따라서 어느 정도 로는 의식적인 조절이 가능하다.
- 감각기관과 중추부, 중추부와 운동기관 사이의 흥분전달은 신경섬유를 거쳐 이뤄지는데, 주로 이러한 신경의 흥분전도는 주로 전기화학적 현상에 의한다.
예리한 미세전극과 신경세포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현상을 이용하여 기록하는 민감한 기록장치를 이용하여 측정힌 바에 의하면, 휴지상태일 때 신경섬유의 내부는 세포외액에 대해 전기적으로 음으로 하전되어 있으며, 세포막을 경계로 한 전위차는 약 70mV 정도인데, 이를 휴지막 전위라 힌다. 이와 같이 신경섬유의 막이 전기적으로 분극되어 있는 것은 막 내외의 이온 농도차에 기인 한다. 즉, 막 내부에는 외부보다 약간 많은 음이온이 존재하며, 외부에는 내부보다 양이온이 좀 더 많이 존재하는데, 이와같이 막 내외에 이온의 분포차가 생기는 원인은 막자체의 이온에 대한 선택적 투과성, ATP에너지 소모에 의한 능동수송 등으로 생각되고 있다. 실제로 막 내부에서는K+ 와 유기 음이온의 농도가 높고 Na+이온의 농도가 낮으며, 반대로 막 외부에는 Na+와 Cl_의 농도 가높다. 휴지막 전위는 세포막이 에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과성을 나타냄으로써 발생하며, 그 값은 네른스트식에 의해 계산되는 평형전위와 대략 일치 한다.
- 어떤 시냅스에서는 신경말단에 온 충격이 탈분극을 억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는 신경말단 의 시냅스혹에서 억제성 화학전달물질이 방출된다.그 결과 시냅스후신경섬유막의 K+유출이 증가되 어 세포내는 외부보다 음하전되는 과분극상태가 되는데, 이를 억제성 시냅스후전위라 하며 -80mV 까지 내려간다. 따라서, 과분극된 뉴런은 높은 역치를 갖게 되므로 쉽게 자극되지 않는다. 하나의 연합 뉴런이나 또는 운동뉴런은 그 수상돌기와 세포체에 수많은 시냅스혹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들 중 어떤 것은 흥분성 전달물질을 분비하지만, 겨우 0.5mV의 EPSP를 일으키기 때문 에 오직 1개의 흥분성 시냅스만으로 시냅스후뉴우런의 활동전위를 일으키기에 적은 값이다. 그러나 다수의 흥분성 시냅스가 동시에 활동하게 되면 이들 각각에서 형성되는 EPSP는 합쳐져서 역치에 도달하게 된다.
수상돌기에서는 아세틸콜린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흥분은 항상 한 뉴우런의 축색돌기에서 다른 뉴우런으로만 전도된다. 시냅스에서의 흥분전달은 아세틸콜린의 확산에 의한 것인데, 이 확산속도는 탈분극의 이동속도보다 아주 느리기 때문에 흥분의 전도속도는 시냅스에 서 가장 지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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