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서] 시가서(내가 매일 기쁘게-(시편84)).hwp
Ⅱ. 시편 84편에 대한 고찰
Ⅲ. 마치며_ 내가 매일 기쁘게-
하나님을 모르고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에는 하루하루가 그냥 주어진 것처럼, 즐거우면 좋은 것이고, 슬프고 고통스러우면 나쁜 것이었다. 무엇을 목적으로 두었는지는 뻔하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였다. 내 삶의 목적은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무엇이 행복한 것일까에 대한 답은 그저 아프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고, 슬프지 않은 것이다. 그 어느 것 하나 명백하지 않았던 그 때, 내 바람과 다르게 상황들이 어렵게 꼬여갔다. 그래서 내 목표와 다르게 나는 약간의 우울증에 시달려야 했다.
항아리에 갇힌 쥐가 있다. 이 쥐는 먹을 것도 없는 그 항아리 속에서 살아남았다. 그 것은 바로 한줄기의 빛 때문이었다. 나는 마치 항아리 속 쥐같은 존재였다. 그런데 나의 생명을 건지시는 한줄기의 빛이 나를 비추셨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분과의 만남을 통해 나는 빛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았다. 수풀이 무성해 길이 없던 나의 인생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큰 길이 생겼다. 확실히 목적이 없는 인생과 목적이 있는 인생은 다르다. 기쁨의 이유도, 고난의 이유도, 또한 그 고난을 이기는 능력의 원천도 다르다. 시편 84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또한 그를 향하는 나의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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