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이단 처벌의 부당성에 대한 카스텔리옹의 견해.hwp
이단을 처벌하는 행위가 그리스도의 옷에 의해 정당화되고 그 뜻에 부합되는 것으로 변호될 때, 그리고 사탄이 그리스도의 본성과 의지에 모순 되는 것을 더 이상 고안할 수 없을 때, 더 중요한 공격이 더해진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그들이 그렇게 부르는 이단들에 너무나 분노해서 도덕적 범죄자들을 증오하기는커녕 탐욕스럽고 비위나 맞추는 아첨꾼들과 사치스럽게 사는 것, 질투심 강한 중상자들을 선동하는 것, 술꾼. 대식가. 간음한 사람들과 흥청대며 노는 것, 야비한 사람들. 사기꾼들. 하나님을 증오하는 사람들과 매일 연회를 즐기는 것에 대하여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들이 악이 아니라 선을 증오한다는 것을 누가 의심할 수 있겠는가? 선을 미워하는 것은 악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만약 악인이 한 사람을 사랑스럽게 대한다면 선인이 그를 미워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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