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생활]100 years,100 chairs 전시회 감상문
로 20세기 가구 디자인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연도별로 가지런하게 잘 전시 해놓았다. 아쉬운 점은 손을 대는 것은 물론 사진 조차 찍지 못하게 해서 좀 아쉬웠다. 어쨌든 예상보다 많은 의자들의 수에 입이 벌어졌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참 많았다. 일단 신기했던 것은 분명 수 십년 거의 백년 전 작품들도 있는데 전혀 요즘의 의자 디자인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듯한 멋진 디자인의 의자들이 즐비했다는 점이다. 최근에 유행하는 복고 열풍이 이런 가구 디자인 쪽에도 영향을 주어 그 성격이 부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한쪽 벽 편에는 국내외의 연예인 국회의원 등의 유명인사들이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들을 쭉 나열해 친근감 있게 보는 재미를 주기도 했다. 많은 종류의 의자가 있어서 전부 생각이 나진 않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작품이 하나가 있다. 운도 좋게 홈페이지에 사진이 있어서 뒤쪽에 첨부하겠다. 이 작품은 시로 구라마타(일본)의 ‘미스 블랑슈’라는 작품으로 1988년도에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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