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이미 우리가 된 이방인을 읽고 독후감(A+자료)
제일 먼저, 남북국시대 신라의 처용. 어떤 기록에서는 그를 거의 완벽한 서역인의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 서역이란 지금의 아라비아인데 그는 생김새나 의복, 두건 등이 이상하다고 표현됨에 따라 서역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처용이 서역인 이라는 추측 이외에도 2가지 설이 더 있다. 한 가지는 처용이 울산지방 유력자의 아들이라는 설이고 나머지 한 가지는 헌강왕의 서자로서 왕위에 오른 효공왕이라는 설이다. 하지만 나는 9세기 헌강왕 때, 해상교류가 활성화 되었고 이에 많은 외국인들이 왕래한 점을 미루어 보아 처용이 서역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처용을 딱 접했을 때 예전에 배운 처용가가 생각났다. 그때는 처용이 서역인일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그 때 처용가에서 느껴졌던 처용의 신비스러운 이미지는 서역인 즉 아라비아인에게서 느껴지는 그런 이미지였다. 또한 나는 당시 아라비아인이 신라까지 왕래할 수 있었음을 통해서 그 당시 서역의 기술은 정말 뛰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그 다음은 ‘고려전기의 쌍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쌍기는 5대10국, 중국의 혼란이 극에 달했던 시절에 후주라는 곳에서 왔다. 쌍기는 중국의 문신이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따라서 쌍기는 중국 여러 나라의 정치 문물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여러 견문과 지식을 바탕으로 쌍기는 광종의 개혁파트너가 된다. 후에 쌍기는 ‘노비안검법’을 주장해서 광종의 그 유명한 ‘노비안검법’을 만들었다. ‘노비안검법’은 호족의 힘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노비들을 많이 해방시킴으로써 호족의 힘을 많이 약화시켰다. 또한 과거제 도입을 주장하고 광종은 이를 받아들여 과거제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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