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산업] 오프라인서점의 위기와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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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네 지식의 등대 역할 포기할 순 없죠" 동양서림 | 한국의 老鋪 2004/03/26 12:05
http://blog.naver.com/snhong22/20001481738


“세상에, 동양서림마저 없어지네!” “결국 문을 닫고 다른 업소가 들어서는 모양이군….”
지난달 내부수리를 위해 일주일 예정으로 공사를 하던 첫 날 서림 앞을 지나던 주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저마다 안타까워했다. 반세기 역사의 동양서림마저 문을 닫는다는 사실이 믿기 지 않았던 것이다. 불과 몇 년 사이에 동네 책방이 거의 문을 닫다 보니 주민들은 내부공사를 업종을 바꾸기 위한 작업으로 오해한 것이다. 많은 주민들이 일부러 점포 안으로 들어가 공사감독과 인부들에게 항의성 질문을 퍼부었다.
공사를 제대로 진행시킬 수 없었던 현장감독은 동양서림 주인 최주보(崔周溥ㆍ68)씨에게 이런 분위기를 알렸다. 최씨는 부랴부랴 현수막을 제작, 점포 밖에 내걸어야 했다. ‘동양서림이 새 단장을 합니다. 2월16일쯤 새 모습으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최씨가 오해를 부른 내부수리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성균관대 입구의 서점 ‘논장’의 폐업소식이었다. 그나마 대학로와 성균관대 주변에 남아 있던 동양서림과 논장은 서로를 의지하며 생존을 위해 안간힘을 써 오던 터에 논장의 폐업결정은 최씨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최씨는 그래서 “나라도 끝까지 버텨야 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손님들에게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마음에서 공사에 착수한 것이다. 5~6년 전만해도 일대에는 10개의 서점이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하나 둘 문을 닫았고 이제는 동양서림만 홀로 존속하게 됐다(방송대 교재를 파는 전문서점을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