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이후의 송강가사 연구를 보면 국문학 연구의 초창기인 1930년대부터 시가문학상 주목되었다. 그러나 이후 송강가사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나, 사미인곡을 비롯한 개별 작품의 문학성에 대한 정심한 연구는 그리 풍성한 편이 되지 못한다. 이문규, 「한국고전시가작품론2」, 집문당, 1992, pp.647
그러한 연구중 대부분은 송강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섬세․애절한 정서를 ‘연군’과 관련을 짓는다. 시조, 가사, 한시 등 송강 문학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두드러진 정서가 ‘연군’인 것은 사실이다. ‘연군’은 유가 사대부라면 으레 표방하는 정서이다.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 그 체제의 정점에 서 있는 임금을 받들고 그리워하는 마음은 신하된 자의 당연한 감정이자 도리일 터기 때문이다. 박영주, 「정철 평전」, 중앙M&B, 1999, pp284
이러한 작가 개인의 배경이 작품에 오롯이 녹아 있는 것이다.
박언배, 『정철과 윤선도의 국문시가 비교연구』,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1
김전웅, 『정철 시가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2
이문규, 『한국 고전 시가 작품론2』, 집문당, 1992
박영주, 『정철 평전』, 중앙M&B,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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