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1인 지배 경영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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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의 1인 지배 경영에 대한 비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기
1. 삼성의 사업 다각화
2. 1인지배 체제 하의 삼성
3. 정경유착 - 뗄 수 없는 숙명인가?
4. 가진자와 못가진자
5. 불공정 거래행위 (대주주의 부정이익 취득)
마치면서..
본문내용
2. 1인지배 체제 하의 삼성
먼저 삼성의 소유구조를 알아보자. 50년대를 거치며 소비재 중심 산업에서 재벌로서의 지위를 확립하였으며 그 내부에는 이병철을 중심으로 하는 소유구조가 정착되어 왔다. 87년 에는 창업자 이병철을 계승한 셋째 아들 이건희 회장은 삼성그룹 최대 주주가 되었다. 99년 삼성에서 분리한 신세계 백화점과 한솔 제지는 창업주 이병철의 딸들이 소유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삼성은 2세간 재산분할은 물론이고 3세로의 승계 작업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이는 뒤에 가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이재용씨는 언제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최대주주로써 그룹경영의 전면에 나설 수 있는 준비를 마친 것이다.
삼성의 1인 지배체재는 그룹총수인 이병철-이건희-이재용으로 승계되어 총괄적으로 관리 운영되기 때문에 총수의 판단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달려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삼성에 속한 수십만명의 운명이 그룹총수 1명의 결정에 흔들린다는 표현이 틀리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운영방식은 서구 산업국가에서 Ford, Morgan과 같이 가족지배 규모의 집단들이 있었지만 장기간에 걸쳐 감소하고 있는 기업경영 방식이다. 물론 이 같은 경영 방식이 결정적인 의사 결정시 주주들의 의사결정 이전에 방향을 제시해주는 등의 신속성을 주기도 하지만 독단적 기업경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여 일궈낸 기업의 업적을 총수 한사람의 의사결정으로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는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이다.

그 한 예가 삼성자동차이다. 삼성자동차는 한마디로 ‘총수의 독단이 부른 비극’이라 표현한다.
삼성이 자동차 사업 진출을 모색한 것은 80년 대 중반부터였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자동차 마니아로 지식 또한 대단해 자동차 산업의 진출을 끊임없이 모색했고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러나 정부는 삼성자동차 진출이 안 되는 이유로 삼성의 외국기술 도입으로 자동차 기술 자립화가 늦어지고, 중복과잉투자가 우려되며 한정된 내수시장을 놓고 소모적인 경쟁이 심해진다는 점을 들어 반대했다. 그러나 자동차 사업진출에 대한 이건희 회장의 의지가 워낙 강했기 때문에 정부의 반대와 임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0여 년간의 외국기업과의 기술제휴 노력 끝에 94년 닛산과의 기술제휴를 성공했다. 또 삼성은 땅값이 비싸고 지반이 약해 자동차 공장부지로는 부적합한 지역인 부산 신호공단에 자동차 공장을 세울 계획을 한다. 삼성 자동차가 허용 되야 당시 신발과 합판사업이 모두 무너져 피폐해진 부산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명분을 내세우기 위해서 였다. 부산시민들과 각종 단체는 100만명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삼성을 위해 맹렬히 뛰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