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축제현황과 전통음식의 관광상품화
Ⅲ. 국내․외 지역축제의 상품화 현황
Ⅳ. 대안의 제시
Ⅴ. 결 론
이러한 계획은 이전의 관광자원개발이 하드웨어 중심의 개발방식에서 사회구조의 변화, 가치관의 다양화에 따른 문화, 여가 및 쾌적성을 중시하는 행정이 요구됨에 따라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를 육성하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개발전략을 채택하고 있는 바, 이는 종래의 환경훼손식의 대규모 시설중심 개발방식이 아니라 고유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하는 환경친화적 개발방식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지역이 내포하고 있는 각종 현안문제의 자치적 해결로 해석되며 계획성 있는 개발로 주민의 복지증진, 행정의 주민참여라는 차원에서 지역성의 개발, 특히 음식의 주재료가 되는 농업, 어업, 임업 및 축산분야가 국제적인 상황에서 개방압력 등으로 인해서 점차적으로 경쟁력을 상실하는 입장에서 해당지역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지역 고유의 특수성이 가미된 바람직한 개발전략이라고 판단된다.
그런데 연간 수 백 회 이상 개최되고 있는 지역축제의 다수는 정체성(Identity) 확립에 있어서 지역성이 가미된 이미지 구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전략과 장기적 운영계획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기존의 방식에 의지하는 운영방식은 그 한계점에 도달하였다고 판단이 된다. 그러므로 향후 지역축제의 방향은 경제적 목적에 비중을 두면서 지역의 고유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외적으로 중국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히 요리문화도 중국과 밀전한 관계를 지니고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발전하여 왔고, 일본에도 그 영향을 미쳤으며 내적으로는 삼국시대부터 시작하여 고려, 조선 및 근세에 이르기까지 고유의 관습, 사회 및 종교 등의 부단히 내부교류로 인하여 음식의 사회․문화적인 형태를 발전시켜왔고 동시에 바다, 강, 평야, 산악 등에 의한 지리학적인 여건으로 인하여 해당 지역의 특산물 및 조리방식에 의존하는 고유의 음식이 지난 수 백 년간 시기적, 지역적으로 전승, 발전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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