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절 리더십의 성격
무엇이 훌륭한 리더를 만드는가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리더십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를 살펴보자. 리더십은 고대로부터 수많은 역사가, 철학자들의 관심거리가 되어왔으나 그것에 대한 과학적인 규명이 시작된 것은 20세기를 접어들면서 부터였다. 그 이후 학자들과 저술가들은 350여 가지의 “리더십”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였다. 그 중 한 권위자는 리더십이란 “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도지만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말하였다. 리더십을 정의한다는 것은 리더십의 성격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고 곤란한 문제가 되어왔다. 어떤 이는 리더십이란 앞으로 누군가가 나타나서 강제로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다분히 엉뚱한 맹신에 근거하여 리더십을 단순한 낭만적인 신비에 불과하다라고 까지 말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 진보를 가져와 리더십을 조직과 사회에서 실재하는 막강한 영향력으로서 그 근본적인 성격을 이해하게 되었다.
1.1 리더십의 정의
리더십연구는 새로운 학문분야로서 대두되고 있고 리더십의 개념은 게속 발전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 본서의 목적은 리더십과정의 본질적 요소들을 구분하는 단 한 개의 정의: “리더십이란 공유목표를 반영하는 실재적 변화를 의도하는 리더와 팔로우어들 간의 영향관계이다.”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 정의의 주요 요소는 에 요약되어있다. 리더십은 영향(influence)과정을 의미하고 그 영향과정이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며, 이들 사람들은 상당한 변화(change)를 의도적으로 갈망(intention)하며, 그러한 변화는 리더와 팔로우어(follower)들 간에 공유목표(shared purpose)를 반영하는 것이다. 영향과정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수동적이 아니라 당사자의 사적 책임(personal responsibility)이 되는 것이다. 오히려 이 정의에 내포된 의미는 영향개념은 상호작용적이며 비강제적이라는 것이다. 북미의 기본 적인 문화가치는 리더란 팔로우어들에게 무언가를 하도록 하는 것으로 가장 손쉽게 생각한다. 그러나 리더십이란 상호교환적이다. 대부분의 조직에서 상관은 부하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부하는 또한 상관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