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국가들은 각각의 국가들의 지리적 경계, 행정의 이념 및 제도, 외부로부터의 행정제도의 도입 등 행정 역사의 내력이 서로 상이한 비율로 결합하고 있는 행정의 유산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각 국가들의 행정체제의 역사적 내력을 알아보는 것은 행정체제의 연구에 있어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 역사적 해석을 위한 개념정의
역사적 해석을 위해서는 먼저 개념적 정의가 필요하다. 행정사에 있어서 수많은 연구자들은 이러한 목적에서 다양한 개념들을 발전시켜 왔다. 행정의 역사는 흔히 '신비의 제거', '합리화', '관료제화' 로 이행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Max Weber의 역사적 연구와 관련하여 인류는 현상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신비에서 이성으로 이행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행동의 합리적 방법들은 점차로 보다 복잡화된 형태의 조직화된 노력으로 유도되었고 합리형의 특징에 근거하는 완전히 발전된 관료주의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Jacoby는 그의 저서인 [세계의 관료주의화]에서 "관료적 제도는 문제해결을 위하여 중앙의 대리자를 필요로 하는 광대한 지역에 다수민이 존재할 때 요청된다"라고 하였다. 따라서 현대의 모든 것을 포함하는 관료적 조직들은 권력의 중앙집권화 및 결합의 오랜 과정에 의한 축적이라고 할 수 있다. Jacoby는 한편으로 관료주의가 필요한 것이 진실로 불가피한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위험하고 권리를 침해하는 측면의 역설에 중점을 둔다. 이러한 곤경의 씨앗들은 역사적 문명들이 오늘날의 관료주의의 원형을 창조하고 의존할 필요성을 발견할 때부터 이미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