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정미경의 두 소설 `나의 피투성이의 연인`,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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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 정미경의 두 소설 `나의 피투성이의 연인`,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비교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과 그 방법
2. 기존 연구사 검토

Ⅱ.일상의 허위에 대한 인식과 그 변화양상

 1.인물들이 지닌 일상의 허위와 상처


2.인물의 상처에 대한 대응방식
1) 침묵
2) 물질
3) 성관계의 도구화

3.내면의 상처에 대한 직시와 깨달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일상의 허위에 대한 인식과 그 대응방식

1. 인물들이 지닌 일상의 허위와 상처

상처의 원인은 개인적인 것일 수도 있고, 또는 사회 역사적인 것일 수도 있다. 만약 상처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소설 역시 존재할 가치가 없다. 상처가 있는 한, 소설은 그 존재 의의를 지닌다. 따라서 소설은 당대 사회에 존재하는 개인적이면서 사회 역사적인 상처를 드러내고 그 상처 때문에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 아픔을 공유해야 한다. 문흥술, 『형식의 운명, 운명의 형식』,2006, 역락, p156

정미경의 소설 속 인물들은 모두 가슴 깊숙한 곳에 커다란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소설 속 인물들은 그 상처를 쉽사리 드러내지 않는다. 예를 들어,「모래폭풍」의 수연,「검은 숲에서」의 은,「호텔 유로, 1203」의 **,「나의 피투성이 연인」의 유선,「성스러운 봄」의 아버지는 자신의 내면에 지니고 있는 상처를 감추고 그 아픔을 직면하려 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상처를 감추기 위해 그들은 거짓된 일상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선택한다. 즉, 정미경의 소설은 인물들의 삶에서 진실이 아닌 것을 인위적이고 허위적 일상으로 진실인 것처럼 꾸며 현실에서 받는 상처를 감춘다.

주제와 관련된 핵심적으로 다루게 되는 개념인 ‘허위’는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때문에 본고에서는 ‘사실(事實)이 아닌 것을 사실(事實)처럼 꾸민 것’으로 허위의 의미를 한정짓고 연구할 것이다.

“그 문자메세지를 열어볼 때면, 내가 현상액 속에 담겨 천천히, 조금씩 선명하게 드러나는 필름처럼 느껴졌다. 그가 날 알기 전에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나는 희미하게 겨우 사람들 틈을 흐르는 납작한 그림자 같았다. 엄마가 죽은 후로 나는 그렇게 살아왔다. (중략)
나는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것도, 엄마가 끝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 것도 막을 수 없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를 낳은 두 사람은 나를 버리고 떠나는 일에 아무런 고통도 주저도 없었다.” 정미경.「모래폭풍」.『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모래폭풍」에서 수연의 상처는 아버지의 외도로부터 시작된다. 수연에게 아버지의 외도와 그로 인한 어머니의 자살은 가슴 속 깊이 상처가 되어 남는다. 이후 수연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인식을 갖고 삶을 대한다. 그러한 인식으로 인하여 수연은 삶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외로움을 느낀다.

“그분이 어떤 색을 좋아하시는데요?”

참고문헌
1. 기본서적
정미경 『나의 피투성이의 연인』, 민음사, 2004.
정미경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생각의 나무, 2006.

2. 참고문헌

문흥술, 『형식의 운명, 운명의 형식』,역락, 2006.
문흥술,『문학의 본향과 지평』,서정시학, 2007.

3. 참고논문
김미현 「문학, 절규의 방」, 『이상문학상 작품집』, 문학사상, 2006.
김상태, ⌜냉혹한 현실 뒤에 숨어 있는 소망⌟, 『2004 올해의 문제소설』, 푸른사상.
김정자, 「현대인, 그 허황환 각질성의 신체」, 『2003 올해의 문제소설』, 푸른사상.

김미현, 21세기 원더랜드 : 「나의 피투성이 연인」, 정미경 저 /김미현
박진, 비루한 진실과 황홀한 거짓말 사이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정미경 저 /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