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가르침의 삶에 대하여.
이러한 이성의 활용은 신학대전에도 이어진다.
토마스는 그의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철학을 담은 연구서를 준비한 것이 아니라, 신입생을 위한 개론서를 준비한다. 이는 신입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기존의 것에서 새로움을 모색한 것이다. 이는 그의 제자에 대한 사랑의 행위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토론문제집"이 교육자를 위한 것이라면, 대전은 학생을 위한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교재나 요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이러한 대전을 하나의 교육순서로 전개하여, 집필한다. 즉 이는 그저 쓰여진 것이 아니라, 제자에 대한 사랑으로인하여 교육 순서에 의하여 구성된 것이다.
1부는 신을 시작으로 하여 창출되는 과정을 그린다. 그리고 2부는 신을 목적으로 하여 완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그린다. 마지막으로 3부는 신에게 회귀하기 위한 그리스도적 조건을 다룬다.
이러한 유출도식은 바로 교육의 순서로 드러나는 것이다. 이는 그가 그의 서론에서 밝힌 바, "우리는 거룩한 가르침에 대하여 다음의 순서로 다루어야한다, 무엇보다 ①신에 대하여 그 후에 ②이성적인 피조물에 대하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③인간으로서 신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의 길인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처럼 그는 자신의 교육순서를 보인 것이다.
그의 삶은 우리에게 가르침과 철학 자체를 가르쳐 준다. 가르침은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랑의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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