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성인 외성인의 관계
2. 대만의 대 중국인식
3. 중국의 대 대만정책
2. 현재의 중국과 대만
3. 중국과 대만을 둘러싼 국제 정세
4. 중국과 대만, 그리고 한국
5. 양안을 둘러싼 동북아시아
대만의 전인구의 약 98%는 한족이며, 대륙에서 이주해온 한족은 조기 이주자인 본성인(내성인)과 1949년 전후에 건너온 외성인으로 나뉜다.
본성인은 대만 본토 출신을 말하며 ‘대만인’ 혹은 ‘번성런’ 이라고도 한다. 대만 전체 인구의 80%를 차지하며 국민당 정부가 공산당에 패해 대만으로 건너오기 전부터 대만에서 거주하던 주민들이다.
외성인은 중국 대륙 출신의 사람들을 말하며 ‘대륙인’ 혹은 ‘와이성런’ 이라고도 한다. 외성인은 1949년 전후에 장제스의 국민당 정권과 함께 본토(중국 대륙)에서 건너온 사람들이다.
청일전쟁에서 청나라가 일본에 패하자 대만은 1895년 이후부터 일본이 패방할 때까지인 1945년까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으면서 중국과는 동떨어진 생활을 했다. 그러나 중일전쟁 이후 국민당정부가 대만을 중화민국에 편입시키고 중국공산당과의 권력다툼에서 밀려 대만에 정착하면서 갈등과 대립이 시작되었다. 특히 1947년 국민당정부가 대만에 정착하는 초기단계에서 발생한 ‘2.28’사건으로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 게다가 외성인들이 교육, 소득 수준이 높아 기득권층을 이루었고 외성인들은 상공업 도시가 많은 북부 쪽에, 내성인들은 농촌 지역인 남부 쪽에 많이 살고 있어 내성인과 외성인 간의 갈등은 계층, 지역 갈등으로 악화되고 있다.
*2.28사건 - 원인: 1947년 2월 27일 밤 타이베이 시, 정부의 전매품인 담배를 몰래 팔던 한 노파(林江邁)가 단속반에게 폭행을 당하자 주변 사람들이 이에 항의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단속반은 항의하는 군중에게 발포하였고, 시민 한 명(陳文溪)이 여기에 맞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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