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 의
2. 벽화의 기원과 발전
3. 구 조
4. 고분벽화를 그린 이유
5. 시대별 대표 고분벽화
6. 결 론
7. 참고문헌
고분벽화가 고구려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다. 무덤 안에 그림을 그려 넣기 시작한 것은 한나라 시대의 산동성 지역을 중심으로 성행한 석관(石棺) 등에 그림을 새긴 후 채색하지 않는 화상석(畵像石)에서 고분벽화가 발전한다. 고구려에서 최초로 벽화가 그려진 고분은 만보정1368호 고분으로 3세기 초로 추정된다.
이후 고구려의 고분벽화는 크게 발달한 반면, 중국에서는 요동지방에 삼도호묘(三道壕墓)를 비롯한 10여기의 무덤이 있었을 뿐, 고분벽화가 크게 발전하지 못한다. 북위시대에는 낙양(洛陽)지역에 6세기 초의 무덤이 몇 점 있을 뿐이며, 북위가 멸망한 후 동쪽에 세워진 동위와 북제의 경우는 대략 15기 정도의 무덤이 발견되었으나, 서쪽에 세워진 서위와 북주에는 겨우 4기 정도만이 있다. 남북조의 무덤들은 소재면에서 고구려 고분벽화와 유사한 점이 많기는 하지만, 주로 무덤주인의 연회장면이나, 행렬도 등의 그림이 주가 된다. 청룡과 백호, 신인(神人), 기이한 동물 등의 그림이 있으나,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보는 짜임새와 치밀한 묘사, 생동감, 색채의 화려함 등은 보이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고구려 고분벽화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낮은 수준이다.
고분벽화는 주로 돌에 그림을 그리는 것인데, 돌을 이용한 무덤의 분포는 산동성, 요동성, 만주와 한반도 등 주로 과거 동이족이 거주했던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남북조시대 남조의 한족의 무덤에는 고분벽화가 없고, 북조의 것들은 벽돌에 그려진 것이 있을 뿐이다. 또한 요동지방 석실묘의 고분벽화들은 선비족의 것들이 많은데, 선비족은 한족과 다른 동방문화권에서 자라 온 종족이다. 더불어 고구려에서 고분벽화가 가장 발달하여 꽃피워졌다는 사실은 4~7세기 동아시아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종상, 『아! 고구려』, 조선일보.
정호일, 『광개토호태왕』, 우리겨레, 2005.
김진순, 『고구려 고분벽화와 고대인의 생사관』, 문화재청 대구 국제공항 문화재 감정관 칼럼.
KBS역사스페셜, 『1화 - 무용총 고구려가 살아난다』, KBS, 1998. 10. 17.
고구려산책, http://www.freewalk.co.kr/
요녕 발해대학 역사학 관련자료 모음집, http://blog.daum.net/kimyjc01/1521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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