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희경
2. 은희경의 소설의 특징
Ⅱ.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1.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의 의미
2. 간단한 줄거리
3. 작품 속 인물소개
4. 작품 분석 및 비평
5. 결론
결혼에 실패한 여주인공의 자유분방한 사랑방식을 통해 사랑과 결혼에 대한 우리의 통념이 얼마나 허위로 가득 차 있는가를 여지없이 드러내는 내용. 애인이라면 적어도 세 명 정도는 있어야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배신 앞에서 초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진희. 그녀는 대학 동문이면서 교수인 독신남 현석과 비밀리에 연애중이며 신문사 사회부 기자인 유부남 종태와도 가까운 관계다. 하지만 현석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그녀를 고민에 빠지게 한다. 현석은 청혼을 하지만 진희는 끝내 자신의 사랑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 결국 현석과 이별하고 종태 부인의 계략으로 직장도 잃는다. 배신과 반칙이 없는 '물 같은 사랑'에 대한 가차없는 풍자와 야유가 느껴지는 소설이다
사랑과 배신을 주인공 진희를 중심으로 하며 사랑과 배신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소설 속에서 독설과 묘사를 거침없이 표현 하였으며, 사랑에 대해서 조롱과 냉소를 나타냈으며, 그 속에서 씁쓸한 우수와 그윽한 감동이 함께 있다. 은희경의 소설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히는 것이지만, 읽는 이들을 사로잡는 보다 중요한 요소는 바로, 끝내 삶의 진실을 놓지 않는 은희경의 문학적 진정성에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3. 작품 속 인물 소개
진희
주인공 진희는 30대 중반의 이혼녀이다. 그녀는 뱃속의 아기의 아빠가 누군지 모를 정도로 동시에 여러 명의 남자와 복잡한 사랑 을 나눈다. 그녀의 이런 사랑법은 하나만의 사랑을 운명처럼 강요하는 사회에 대한 반발이다. 그녀는 순정과 결혼으로 귀결되는 사랑의 환상이 깨어질 때 엄습하는 배신감과 절망감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러한 두려움을 떨치기 위해 그녀가 택한 것은 동시다발적인 부도덕한 사랑의 행각이다. 그러나 이 부도덕한 사랑은 그녀에게 결혼과 이혼 을 초월하여 맺어지는 순수한 사랑처럼 다가온다.
진희의 세남자
현석 : 순정만화의 주인공 같은 외모의 소유자. 대학교수로 미남이고 지적이지만 소심한 인물이며 그 소심함을 냉소로 위장하고 있다. 진희는 그와는 미래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는 관계이며 언제라도 원할 때에 자기의 감정을 철회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계로 설정된 인물.
원래는 진희의 여동생 애리의 첫 사랑이었다. 이 남자는 이 책의 전편이라고 할 수 있는 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장식하는 남자다. 그때는 이름도 없는 그 남자라고만 나와 있으니 대단히 출세한 셈이다. 어쨌든 이 남자역시 그리 정상적인 사랑은 하지 않는다. 그녀를 사랑하지만 그녀를 받아들일 수는 없다. 어쩌면 현석이 진희를 사랑한 것은 언제나 쉽게 헤어질 수 있어서 인지도 모른다. 진희가 중절수술을 한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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