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부사형 어미의 개념과 설정 필요성
1.1 부사형 어미의 개념
1.2 부사형 어미의 설정 필요성
2. 부사형 어미 설정의 기준
3. ‘-게, -도록, -듯이’의 ‘부사형 어미’로의 설정 가능성 검토
3.1 ‘-게’에 대한 검토
3.2 ‘-도록, -듯이’에 대한 검토
4. ‘-게, -도록, -듯이’의 ‘부사형 어미’로의 설정 가능성
Ⅲ 결론
용언은 가변어로서, 어미의 변화에 따라 그 쓰임이 매우 다양하다. 어미는 단어 끝에 오는 어말 어미와 어말 어미 앞에 오는 선어말 어미로 구분되며, 어말 어미는 문장의 끝에 와서 문장을 종결시키는 종결어미와 용언과 용언을 연결시키는 연결 어미, 그리고 용언으로 하여금 명사나 관형사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의 변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전성 어미로 나뉜다.
전성 어미는 겹문장에서 안긴문장으로 하여금 명사적, 관형사적 기능을 하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전성 어미는 내포문을 명사절과 형용사절로 만든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내포문에는 부사적 기능을 하는 부사절도 있으나, 현재의 문법에서는 이 때의 부사절을 전성 어미에 의한 내포문으로서의 부사절로 처리하지 않고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의 선행절(종속절)로 처리한다. 그리고 그 종속절(부사절)의 끝에 오는 어미 역시 부사형 전성 어미로 처리하지 않고 종속적 연결 어미로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덧붙여서 부사형 어미로 볼 수도 있는 것으로 설명함으로써 부사형 어미 설정에 있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본 조사 보고서는 이러한 논란이 되고 있는 부사형 어미의 설정에 관해 고찰해 보았다. 조사자는 먼저 부사형 어미의 개념과 설정 필요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부사형 어미 설정에 있어 몇 가지 기준을 정할 것이다. 그리고 종속적 연결 어미 가운데 부사형 어미 설정과 관련해 가장 많이 논의가 되고 있는 ‘-게/-도록/-듯이’를 과연 부사형 어미로 설정 가능한지 검토해 볼 것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종속적 연결 어미 ‘-게/-도록/-듯이’의 부사형 어미로의 설정 가능성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Ⅱ. 본 론
1. 부사형 어미의 개념과 설정 필요성
1.1 부사형 어미의 개념
국어는 서술어의 자릿수에 따라 문장이 형성되는 서술어 중심의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이관규(1999), 학교 문법론, 서울:도서출판 월인, p236
권재일(1985), 국어의 복합문 연구, 서울:집문당, p13
그리고 용언의 주된 기능이 서술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용언이 주어를 가지고 문장을 형성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때
이관규(1999), 『학교 문법론』, 월인
남기심(2001), 『현대국어 통사론』, 태학사
권재일(1985), 『국어의 복합문 연구』, 집문당
김대신(1991), 「국어 활용어미 ‘-게’에 대한 연구」, 서강대학교 석사학위논문
김경찬(2001), 「국어 부사절 내포문 구성 연구 :학교문법을 중심으로」, 조선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최재희(1989), 「국어 접속문의 구성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박사학위논문
김애숙(1989), 「현대국어의 부사형어미 설정에 대한 연구」, 강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채연강(1985), 「현대 한국어 연결어미에 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박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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